잡담/문답 [cinema]angel 인생 그렇게 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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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맵에서.. 두번째 오브젝먹고 튀다 쫓아오는 적과 사투끝에 겨우 떨구고 뿌듯한
마음으로 연합군 스폰건물로 들어서는데 아군 하나가 스폰되더군요
그러곤 갑자기 지나쳐가던 내 뒤통수에다 총을 갈기는데 그순간 직감했죠
아 저게 나 죽이고 오브젝 대신 훔쳐먹고 지가 트럭탈려고 저러는 심보구나..
그래서 정말 필사적으로 달렸죠 트럭쪽으로 나가는 입구가 마침 스폰된 위치에선
코너로 꺽인위치라 일단 거기까지 달려가서 살았구나 하면서 마지막 건물을
빠져나가 트럭으로 라스트 스퍼트를 하는순간 결국 필살의 뒷통수 치기를
맞고 죽곤 피눈물을 흘리며 떨군 오브젝을 대신 먹고 트럭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짜증이 나서 퍽유라고 했더니 반응이 더 가관이더군요
헉 쏘리 몰랐어, 그말 듣곤 욕한번 하고 관둘려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혹시 저 아이디 아는 친분있는 사람 있으면 보라고 끄적이러 왔슴다..
게늠아.. 그렇게 살지마러.. 어.....
일요일 새벽부터 별 추접한놈땜시 기분만 잡치고..
마음으로 연합군 스폰건물로 들어서는데 아군 하나가 스폰되더군요
그러곤 갑자기 지나쳐가던 내 뒤통수에다 총을 갈기는데 그순간 직감했죠
아 저게 나 죽이고 오브젝 대신 훔쳐먹고 지가 트럭탈려고 저러는 심보구나..
그래서 정말 필사적으로 달렸죠 트럭쪽으로 나가는 입구가 마침 스폰된 위치에선
코너로 꺽인위치라 일단 거기까지 달려가서 살았구나 하면서 마지막 건물을
빠져나가 트럭으로 라스트 스퍼트를 하는순간 결국 필살의 뒷통수 치기를
맞고 죽곤 피눈물을 흘리며 떨군 오브젝을 대신 먹고 트럭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짜증이 나서 퍽유라고 했더니 반응이 더 가관이더군요
헉 쏘리 몰랐어, 그말 듣곤 욕한번 하고 관둘려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혹시 저 아이디 아는 친분있는 사람 있으면 보라고 끄적이러 왔슴다..
게늠아.. 그렇게 살지마러.. 어.....
일요일 새벽부터 별 추접한놈땜시 기분만 잡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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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arkschola님의 댓글
darkschol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44.128) 작성일꼭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그냥 살짝;;;; 항X 깊숙히 나이프를 꽂아주시던가.. 뚜껑에 구녕을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