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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셔틀운송함을 타고 친구가사는 사이드7의 30번치 콜로니 에 놀러갓는데

지구연방군의 최초의 범용 양산형 모빌슈츠라는것을 봣는데

빈약해 보이는것이 그냥 머신건 하나 받아도 쓰러지게생겻습니다.

제친구아버지가 군에 계셔서 우연히 가까이서 볼수있었는데요

머리부분에는 발칸포가달렸고 등에는 막대기모양의 불쑤시개가 2개달렸습니다

무슨 샤베트인가라고했습니다.

어째뜬 먹는것이 아니었기때문에 흥미는 없었는데 친구가 이렇게 생긴게

몇년후에 사이드6에서 또 만들어진다고 했습니다 그건 안락사인가

어째뜬 NT-01이랬습니다.

그래서 할게 없어서 저희는 플스5방에 가서 스맥다운10을 하다가 재미없어서

슈퍼로봇대전TX를 했는데 질려서 피씨방에가서

울펜슈타인 5도하다가 질려서

집에 가려고 나오는데

갑지기 굉음이 들리더니 콜로니 내부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근처에 구멍때우는 이상한 풍선같은게 나와서 다행이었지만

그것도 잠시,혹성베가연합성인들이 나타나더니 그랜다이져를 내놓으라고

사이드에 들어와서 마구 부수고다녔습니다,그랬더니 그빈약하게 생긴 로봇이

일어나더니 베가연합성인들이 타고있는 로봇들을 전부 불쏘시개로 쑤시고

머리달린 총알 쏴대면서 전부 때려부셧습니다.

전부 끝난줄알았는데 이번에는 비그로랑 엘메즈가 사이드를 때려

부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긴 전함으로 타길래

저도 살라고 같이 따라 탔는데 전투브릿지에서 사람이 부족하니 도와줄사람을

찾고있다고 하는겁니다.스페이스셔틀면허증하고 메인메카치프 정비기능사자격증이

있는 저는 번쩍손을들어서 전함안에서 수리도하고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우주유소년연합단체의 우수우주유소년봉사부문에서 대상을

제가 받았다고 하는겁니다.

내신도 만점이돼고 가고싶은 대학도 골라서 갈수있습니다.

이제 엄마한테 졸라서 플스5사달라고해야겠습니다.

오늘하루와 어제는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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