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스러운 플레이..

하루빨리 근절되야함..

옛날에 웃긴 경우가 또 있었는데
제가 스나이핑을 즐겨했을 때 어떤 분을 스나이핑해서 헤드샷 시켰습니다. 삿첼로 자폭... 다른 코옵이구나.. 싶었는데 죽일 때 마다 그 분이더군요.(내가 죽었을 때도 그 분이 절 죽임.)
그 분이 리스폰 되고 다시 절 쏠려고 할 땐 그분은 헤드샷 당하셨죠 저한테. 탄환이 많이 남았을 텐데 삿첼로 자폭, 수류탄으로 자폭... xp 주기 그렇게 싫었어욤?

음. 저같은 경우 마지막 기로에 놓이면 꼭 상대가 코옵이 아니라도 수류탄 들고 자폭하는데--;

시체 안 남기려고요. 여러모로 남겨서 좋을게 없음. 시체는.

팬져로 자폭은 어쩔 수 없는거고... 수류탄 자살은 체력도 없고 아머도 없을 경우에 씁니다만...

그러다 컴퓨터 자폭!

저도 씨월에서 스나이핑할때(alies) 먼저 노출되서
헤드샷 맞으면 물속으로 이동시키고 음료수 마시러 다녀온다는

사실..솔직히 xp주기 싫슴둥(...)

쩝.. 제목만 보고서리...

바인드 킬은 근절되야함.. 그러나 숨어서 하는 자살은 ... (제가 많이 하는 플레이라서 할말 없음...)

뭐 상대방을 기본적으로 죽이는 게임인 이상 저런 방법도 전략이라 생각되네요.
도구도 안쓰는 바인드킬은 예외.

후... 아머 안주면 바인드킬도 쓰는데 (...)

저는 수루탄으로 자살 자주 하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이유를 대어볼께요.

첫째는 유인책입니다. 가령 전투하다보면 에너지 깍이고 악. 이건 아니다. 하는 경우에 그냥 구석에서 카운트 재면서 가만이 있습니다. 상대방은 \"오 쫄았군.\" 하면서 대부분 달려오죠.-_- 그럼 펑~ 하고 폭사하면 적과 저는 다 죽습니다. 가끔 \"실패할경우\"도 있긴 하지만.

둘째, 도망가면서 폭사하는건 자주 안쓰긴 하지만 이것에 대한 이유는 두가진데요. 한가지는 수루탄 계산을 잘못했다는것.-_-; 결국 혼자 쏘했다는것. 또하나는 일부러 안줄려고 할때도 있습니다. XP 를 주기 싫다는 이유가 생각외로 간단하죠. 왜냐면, 상대방 XP 가 올르면 그에 맞는 경험을 쌓게 되고 더 많은 혜택을 받는건데..-_-a 근데 자주 사용하진 않는 방법이긴 한데 가끔 쫒아 오다가 죽는 사람 있슴-_- 그런 의미로도 나름대로 유인책.(주로 -_- 우리가 불리하면 안줄려고 합니다. 근데 의식하고 자주 써본 기억은 별로 없는듯.)

셋째는 달려가면서 폭사. 일명.. 몸빵 테러(-_-) 그냥 들고 달려갑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적에게 달려가면서 폭사... 합니다.-_- 아군이 아주 밀려서, 그냥 이거 뭐도 안된다 하면 쓰곤 합니다.

펜저 자폭..-_-; 하지 말라면, 펜저 죽으라는 이야기...
근데 하시고자 하는 이야기는 몇대 맞고 구석에 찌그리고 자폭하시는 이야기 말씀 하신듯.


그외에 거리가 먼 적과 싸울때, 에너지 없으면 그냥 자살합니다. 물론 바인드 말고.
에너지 눈끔이라 지나가다 어디서 그냥 헛방친 총알 한방맞고 죽는데, 구지 꼭 맞아서 죽어주는 것보다, 그냥 자살해서 xp 안주는게 낮죠.-_-a 모든건 상대방은 적이라는 생각으로 하곤 합니다.
.. 근데 꼭 하다보면 몇대 맞고 캐비넷 달려가다 죽는경우가 더 많아서.. 흠;

아.. 길다.

솔직히 아모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때 수류탄 자살이라도 할때가 있는데...

제가 글에다가 제 생각 하나를 안 적었군요.. 빙시웃대.
=.= 교전 중에 일부러 자폭해서 죽는 경우.(대놓고 자살하는 경우 무기로.) 팬져나 수류탄으로 상대방한테 뛰어들면서 자살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 노리지도 않고 그냥 자살하느 경우... =.= 죄송합니다.

자살도 잘 쓰면 기술이죠. 문 옆에서 스나이핑 하다가 문 열리는 소리 들으면 옆에 놨던 도시락 휘잉~ 문 연 사람이 같은편이면 낭패

흠 저는 수류탄도 안남던데...걍 칼들고 돌진 -_-

전 그냥 느긋하게 있다가 들켜서 죽습니다... ;;

음.. 전투중에 자신에게 너무 불리할경우 수류탄이나 팬져로 자폭하게 돼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네요.
바인드킬은 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