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 죄송합니다;;
음... xp가 게임의 전부는 아니죠...후후후...

xp 보단 킬수... 푸하하 프렉 때문에 겜하는 거죠~

xp의 문제가 아니죠. 아무리 옵젝과 상관없는 곳에서 킬링퍼레이드를 펼쳐도, 상대방병력의 공백이 생기고, .. 우야둔둥 xp가 높다는건 겜내에서 활약이 있다는 것, 아무리 옵젝 플레이를 해도 결국 뛰가다 폭탄맞고 죽기만 한다면 아무 의미가.. ㅠ.ㅠ

xp가 높다고 활약이 클까요?
메딕이 잠자는 울편들에게 강제 힐팩투여.. 한다거나
코옵은 옷갈아입고 침투는 안하고 시체만 보면 총한방쏴주고 벗기기 놀이만 하고..
얼라이 팬저솔저가 돌격은 안하고 액시스 자주 나오는 골목에서 낚시만 하거나..
엔지는 혼자 머신건 부시고 고치고 놀이한다면..
과연.. 팀내 활약이 있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뭐 위 예들이 극단적인 상황이긴 하지만..
꼭 xp가 높아야 팀내 공헌도가 크다는 말이 아니란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글고 프랙 때문에 게임을 한다는건 정말 납득하기 어렵군요.
단순 데스매치가 아닌 ET시스템인 이상에야 프랙이 ET플레이의 1순위가 된다는건 왠지 ET를 카르마에 비교하는것 같아 그러네요.
그래서 엔지의 자랑거리라면 월등한 Death수...
그거야말로 진정한 엔지 아니겠습니까 크흑.
눈물이 앞을 가린다.

byebye 님 말씀에 한표

진정 팀의 도움이 되는 유저는 모든것이 고루 발란스가 가쳐주는 유저겠지요. but, 메딕은 천사메딕. 일명 L메딕만으로도 팀에 상당한 공원을 하긴 합니다 .. byebye님 말씀처럼 생체실험을 하는 싸이코닥터가 아닌이상에야 후 .. 이제 어느정도 팀 매치에 관록이 쌓여서인지 프랙은 점점 신경에서 멀어지더군요. ET는 데스매치게임이 아니니까요. :)

그렇죠...그래서 저는 엑시스를 주로함니다만... 엑시스는 하기에 마음이 편한거 같아요 프렉게임하면 자동으로 오브젝트를 지키는거닌깐ㅡ.ㅡ 오브젝트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엑시스를 추천합니다!

프랙으로 인정받으려면 솔져하시죠....
솔져는 많이 죽이는게 임무임....-_-)

제로님 말씀에 동감..

게임 끝나고 명예의전당 오르는 사람은 다 프랙뿐이라 프랙에 몰리는것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