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아하..아하... 허리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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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를 가려고 버스를 탔더라죠.
ㅋ ㅐ같은 명바기가 바꾼 파란색 버스를 타고
예전엔 그 한가하고 다양한 버스가 나에게 선택하라고 보트온을 했었는데...
지금은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Nein!을 외치고 있더라죠... -_...
문제는 오늘 비가 왔더랬죠.(안 온데도 있으려나? -_-;)
바닥에 수분이 촉촉히 젖어있는 상태로 버스를 타고
음악감상을 조용히 하면서 졸다가(서서-_-)
이제 내려야 할 시간~
젠장 마치 60명 서버에서 사람들이 리스폰되어있는 듯한 광경...
그 사람들의 등살과 엉덩-_-이, 옆구리를 지나
출구에 버스카드 찍는...(아... ㅋㅐ 같은 명바기 왜 카드를 두번찍게 만든거지?)
곳에 마침 같은 버스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_-..해서 버스카드를 찍은후에
내리는데...
문제는 수분에 살포시 젖어있는 출구계단...
하필 내 신발은 미끄럽다고 유명한 나이키 포스-_-...
진짜 얼핏 나는 내 기억으로는
오른쪽 발이 미끄러지면서 공중에 \" - \" 자로 떴는데
거기서 안 넘어지려고 에어워크를 한 3보한듯... -_-..
그 덕에 내 몸은 v 자가 되면서 허리부분이 땅바닥과 키스를 하심.
\"컥...\"
머리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생각해보면
뒷버스에서 사람들이 내리고
앞버스에서 내리고
우리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과
그 길을 지나는 사람들
앞,뒤,우리 버스에 창가에 위치한 사람들...
모두가 그 재미있고 유익한 광경을 보앗을 진데...
평소같으면 뒤도 안보고 가속점프로
영혼을 다해서 달아나거나...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그냥 훌훌털고 고개 팍 숙인뒤
조용히 걸어갈테지만
이번의 데미지는 마치 허리에 팬져를 맞은 듯
\"아 씨파... 아 씨파...\"
정거장에 있는 의자에서 가방과 우산을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숨막힐듯 욱신대는 허리를 부여잡고
아픔을 느끼느라
쪽팔린줄을 몰랐고...
그때 저는 저 자신과의 싸움을 묵묵히 해내고 있었더랬죠.
그 상황에서 정거장서 내가 넘어지는 모습을 3D그래픽으로
바라본 아저씨는 고맙게도 -_-;;
\"아유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졌구나.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그렇게 넘어졌구나... (뭐라고 뭐라고)\"
계속 나의 사고상황을 계속 사람들에게 설명해주시는 듯 읇조리시더니 버스를 타고 떠나셨고.
버스카드를 찍어줬던 내 친구는 어느새 사라지고 (잊지 않겠다. -┏)
아픔을 진정시키고
물건을 다시 줍고
쪽팔림ㅠㅠ인식한뒤
묵묵히 걷는데
진짜 내가 생각해도 완전 쪽을 떠리로 팔아버린 듯한 상황이라...
학교가서 진지하게 그 상황을 얘기하는데
친구놈들이라는 것들이 땅을 치며 웃어대고
최악의 하루였네요... 젠장젠장젠장...
아.. 너무 아파요. 오늘 학교서 의자에 앉는데도
마치 고래를 사냥한 듯 한 모습이였고...
파스를 붙여야 하나... ㅠ
ㅋ ㅐ같은 명바기가 바꾼 파란색 버스를 타고
예전엔 그 한가하고 다양한 버스가 나에게 선택하라고 보트온을 했었는데...
지금은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Nein!을 외치고 있더라죠... -_...
문제는 오늘 비가 왔더랬죠.(안 온데도 있으려나? -_-;)
바닥에 수분이 촉촉히 젖어있는 상태로 버스를 타고
음악감상을 조용히 하면서 졸다가(서서-_-)
이제 내려야 할 시간~
젠장 마치 60명 서버에서 사람들이 리스폰되어있는 듯한 광경...
그 사람들의 등살과 엉덩-_-이, 옆구리를 지나
출구에 버스카드 찍는...(아... ㅋㅐ 같은 명바기 왜 카드를 두번찍게 만든거지?)
곳에 마침 같은 버스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_-..해서 버스카드를 찍은후에
내리는데...
문제는 수분에 살포시 젖어있는 출구계단...
하필 내 신발은 미끄럽다고 유명한 나이키 포스-_-...
진짜 얼핏 나는 내 기억으로는
오른쪽 발이 미끄러지면서 공중에 \" - \" 자로 떴는데
거기서 안 넘어지려고 에어워크를 한 3보한듯... -_-..
그 덕에 내 몸은 v 자가 되면서 허리부분이 땅바닥과 키스를 하심.
\"컥...\"
머리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생각해보면
뒷버스에서 사람들이 내리고
앞버스에서 내리고
우리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과
그 길을 지나는 사람들
앞,뒤,우리 버스에 창가에 위치한 사람들...
모두가 그 재미있고 유익한 광경을 보앗을 진데...
평소같으면 뒤도 안보고 가속점프로
영혼을 다해서 달아나거나...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그냥 훌훌털고 고개 팍 숙인뒤
조용히 걸어갈테지만
이번의 데미지는 마치 허리에 팬져를 맞은 듯
\"아 씨파... 아 씨파...\"
정거장에 있는 의자에서 가방과 우산을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숨막힐듯 욱신대는 허리를 부여잡고
아픔을 느끼느라
쪽팔린줄을 몰랐고...
그때 저는 저 자신과의 싸움을 묵묵히 해내고 있었더랬죠.
그 상황에서 정거장서 내가 넘어지는 모습을 3D그래픽으로
바라본 아저씨는 고맙게도 -_-;;
\"아유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졌구나.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그렇게 넘어졌구나... (뭐라고 뭐라고)\"
계속 나의 사고상황을 계속 사람들에게 설명해주시는 듯 읇조리시더니 버스를 타고 떠나셨고.
버스카드를 찍어줬던 내 친구는 어느새 사라지고 (잊지 않겠다. -┏)
아픔을 진정시키고
물건을 다시 줍고
쪽팔림ㅠㅠ인식한뒤
묵묵히 걷는데
진짜 내가 생각해도 완전 쪽을 떠리로 팔아버린 듯한 상황이라...
학교가서 진지하게 그 상황을 얘기하는데
친구놈들이라는 것들이 땅을 치며 웃어대고
최악의 하루였네요... 젠장젠장젠장...
아.. 너무 아파요. 오늘 학교서 의자에 앉는데도
마치 고래를 사냥한 듯 한 모습이였고...
파스를 붙여야 하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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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S]=Leutnant님의 댓글
=[FS]=Leutnan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188.207) 작성일
저도 포스신는대 ㅡ_ㅡ
엄청미끄럽다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