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요즈음 도둑놈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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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주일 전 일요일에 컴터가 맛이 갔습니다... 부팅이 안되더군요...고칠려고 안간힘을 써 보았지만 실패... 아버지께서 컴터 고쳐주신다고 as는 안부르고 회사에 있는 컴터 수리공한테 고쳐달라고 부탁할꺼라면서 이번주 월요일에 가지고 걌셨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컴터는 126램 TNT2 의 숏다리 컴터...울펜은 되지만 총만 쏘면 랙의 압박때문에 차라리 안하는게 좋아요... 점점 금단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음.ㅡ.ㅡ;; 저번에는 학원에서 울펜 발자국 소리가 들렸심... ㅡ.ㅡ;;; 아직은 시험기간이라 피시방도 못가고 흑흑. 요즈음엔 \"오늘은 아빠가 컴터 가지고 오셨나\"하는 마음으로 집을 천천히 들어간답니다... 불쌍한 도둑을 위로해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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