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어느날 문득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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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Pie클랜의 마스터직을 한지도 2개월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을 쏟아서 1년동안도 못해낸 클랜부흥을 2개월만에
해냈습니다.
스스로가 보았을때도 이정도로 발전하고 급성장한하고있는
카페에대한 자랑스러움이 밀려오고
다수 분들도 이제 저희클랜도 알아봐주십니다.
기쁩니다...
하지만 마스터의 자리 쉽게 보시면 안됍니다.
모든 공과 사가돼는일을 통관하며 책임감과 자신이 내새운 목표에걸맞게
무한하고 힘든 인내심싸움을 해나가야하는게 그 직책입니다.
저역시 우습게 마스터직책에 올랐다가 1년동안 고생만 하고 어렵게 정신차려서
이렇게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가 어느날 궁금해졌습니다.
저희는 매너클랜매너클랜하면서 과연 얼마나 매너위주라는 과대포장식 광고로
클랜원들을 모았을까...저희클랜에 신청을 하실때마다 회원한분한분께 이런말씀을
드립니다.\"저희클랜은 매너위주이고 실력은 뒷전입니다.오로지 매너를 갖추시고
활동하시면...매너를...매너를...
수도없이 그런말을 해왔습니다.
과연 내가 저렇게 말하면서 정말로 매너로만 사람을 보나...
혹시 내가 저렇게 말은 했으면서 실력있는사람을 우대하지않나..
우리클랜은 다른팀이 어떻게 생각하고있을까.
혹시 노매너클랜이라고 생각하고있지는않을까..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면 불안과 초조함으로 꽤 압박이 심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팀운영의 주체성에대한 의구심을 품는 이유는
과연 제가 얼마나 \"매너클랜\"을 이끌어가면서 나스스로에게 얼마나
솔직하고 당당하게 활동해왔는가.또한 얼마나 스스로가 내새운 취지에걸맞는
운영방식을 고수해왔는가...
또한 타클랜에게 누가돼는 행동을 하지않았나...
제가 내뱉은 한마디한마디가 혹시나 지금 와서 심각한 잘못으로 두각돼지않을까..
과연 그렇다면 정말 이대로 계속해서 위선의 가면을 쓰고있어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수도없이 클랜원들에게 이것은 고쳐달라
저것은 저렇게 해달라.타일러도보고 좋게도 말해보고 약간은 격한 어조를 섞어서
말도해보고 이렇게 저렇게하면서 팀원관리는 해왔습니다만
클랜원들이 과연 제가 말한 내용중 어느정도를 지켜주고 어느정도의 선을 그어서
활동하고있는지 내심 불안합니다.
스스로는 팀원들에게 저렇게 하면서 자신은 얼마나 그 방식에 열심히였나...
지금 1년중에 가장 힘든 고비가온듯합니다.
나름대로 팀을 국내울페너들에게는 모두 알리고 모두가 실력으로가 아니라
사람들의 됨됨이로 알아주길 바라는 헛된 꿈을 이루기위해서 이렇게 밤낮으로
시간만 나면 카페에 들러붙어서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봤을때 과연 우리클랜이 허물만뒤집어쓴 매너클랜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과연 정말로 그게 사실이라면 저는 제가 믿고 걸어왔던 모든 것이 거짓이 되고맙니다.
그리고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저는 면목없이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는 같은 일이 두번다시 반복되는 일은 없도록 정말 진심으로 개선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과 진실된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을 쏟아서 1년동안도 못해낸 클랜부흥을 2개월만에
해냈습니다.
스스로가 보았을때도 이정도로 발전하고 급성장한하고있는
카페에대한 자랑스러움이 밀려오고
다수 분들도 이제 저희클랜도 알아봐주십니다.
기쁩니다...
하지만 마스터의 자리 쉽게 보시면 안됍니다.
모든 공과 사가돼는일을 통관하며 책임감과 자신이 내새운 목표에걸맞게
무한하고 힘든 인내심싸움을 해나가야하는게 그 직책입니다.
저역시 우습게 마스터직책에 올랐다가 1년동안 고생만 하고 어렵게 정신차려서
이렇게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가 어느날 궁금해졌습니다.
저희는 매너클랜매너클랜하면서 과연 얼마나 매너위주라는 과대포장식 광고로
클랜원들을 모았을까...저희클랜에 신청을 하실때마다 회원한분한분께 이런말씀을
드립니다.\"저희클랜은 매너위주이고 실력은 뒷전입니다.오로지 매너를 갖추시고
활동하시면...매너를...매너를...
수도없이 그런말을 해왔습니다.
과연 내가 저렇게 말하면서 정말로 매너로만 사람을 보나...
혹시 내가 저렇게 말은 했으면서 실력있는사람을 우대하지않나..
우리클랜은 다른팀이 어떻게 생각하고있을까.
혹시 노매너클랜이라고 생각하고있지는않을까..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면 불안과 초조함으로 꽤 압박이 심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팀운영의 주체성에대한 의구심을 품는 이유는
과연 제가 얼마나 \"매너클랜\"을 이끌어가면서 나스스로에게 얼마나
솔직하고 당당하게 활동해왔는가.또한 얼마나 스스로가 내새운 취지에걸맞는
운영방식을 고수해왔는가...
또한 타클랜에게 누가돼는 행동을 하지않았나...
제가 내뱉은 한마디한마디가 혹시나 지금 와서 심각한 잘못으로 두각돼지않을까..
과연 그렇다면 정말 이대로 계속해서 위선의 가면을 쓰고있어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수도없이 클랜원들에게 이것은 고쳐달라
저것은 저렇게 해달라.타일러도보고 좋게도 말해보고 약간은 격한 어조를 섞어서
말도해보고 이렇게 저렇게하면서 팀원관리는 해왔습니다만
클랜원들이 과연 제가 말한 내용중 어느정도를 지켜주고 어느정도의 선을 그어서
활동하고있는지 내심 불안합니다.
스스로는 팀원들에게 저렇게 하면서 자신은 얼마나 그 방식에 열심히였나...
지금 1년중에 가장 힘든 고비가온듯합니다.
나름대로 팀을 국내울페너들에게는 모두 알리고 모두가 실력으로가 아니라
사람들의 됨됨이로 알아주길 바라는 헛된 꿈을 이루기위해서 이렇게 밤낮으로
시간만 나면 카페에 들러붙어서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봤을때 과연 우리클랜이 허물만뒤집어쓴 매너클랜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과연 정말로 그게 사실이라면 저는 제가 믿고 걸어왔던 모든 것이 거짓이 되고맙니다.
그리고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저는 면목없이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는 같은 일이 두번다시 반복되는 일은 없도록 정말 진심으로 개선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과 진실된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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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vdprime_lan-love님의 댓글
dvdprime_lan-lov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201.155) 작성일
글이 너무 길어서 노매너.(-┏
농담이구요..
뭐 일어나지도 않은일 가지고 사과하는게 좀 엉뚱하시군요.^^;;
다들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게임하는건데. 너무 심각해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