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을 욕하는 사람들의 90%는 머리가 없는 떨거지들이라 유행을 쫒아 욕을 합니다.
4%는 문희준이 락한다면서 이상한 헛소리를 해서 싫어합니다.
2%는 문희준 생긴게 싫어서 욕합니다.
2%는 문희준이 락을 해서 싫어합니다.
1%는 문희준의 존재 자체를 본능적으로 거부합니다.

90%는 문희준만큼 싫어함.

일단 거짓말이나 어이없는 말을 참 많이 했죠... 올라가지도 않는 7옥타브까지 한다고 하질 않나 자신이 락의 대표주자인것처럼 떠벌이지 않나...

속칭.빠순이들이 많은 스타는 안티도 많은 법이죠..
원래 문희준이 안티가 많은 편이기는 하였지만...지금처럼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싫어하게 된 이유는...음..
 hot해체 이후에 문희준이 솔로로 데뷔했고 , 데뷔하면서 자신은 락커라면서 여러가지 언행을 보여주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그의 락에 대한 지식은 웬만한 젊은이보다 더 무지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여러언행들이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모욕하기에 충분할정도로 터무니 없는 말들을 하기에..
어찌보면 불쌍한 친구죠..실제로 락이나 음악에 대해서는 무지하지만..그 소속사나 광적인팬들때문에 자신이 대단한 인물이라는 착각속에 빠져있으니깐요..
아마 그가 나이가 들고 차후에 음악에 대해서 좀더 알게 되면 정말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혀 그렇지 않아보여요...
1집에 아낌없이주는나무에서 춤추는게 좀 징그러웠지만...
곡도 괜찮고요.
2집은 못봐서 그런지 몰라도...
3집부터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잘부르는거 같은데...
나쁘게 보이는게 전혀 없는데....ㅡ.ㅡ?

HYH님, 여러종류의 락(국내외)을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러고도 문군의 음악이 좋다면 그것은 HYH님의 취향이므로
그 누구도 탓할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문희준이 \"락커\"라고 주장만 안했어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을 듯합니다. 락에 크게 조예가 없는 제가 듣거나 봐도 저런게 과연 락일까 싶을 정도의 의구심을 자아내더군요--;
사람 취향이 가지각색이라 제 경우는 전혀 안맞더군요..

아낌없이 주는나무...전 그것듣고 문희준에 대해서 치를 떨게 되었습니다..-_-
로미오와 줄리엣ost의 주제곡(?) 그 아름다운곡을 다 망쳐버린느낌이..-_-
세계적인 명곡인 그 곡의 아름다운선율을 그렇게 망쳐놓는재주를 보고 감탄했었습니다.....

잼있으니까 유감은 없음 ㅋㅋ 쀍!

어쨌거나 midGetyAn님 말씀이 맞는듯하네요.
일반대중매체..특히 TV에서 나오는음악들만 들으시고 이 음악들이 가장 좋은 음악들이고 가장 대중적인음악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TV특히 국내 쇼프로에서의 음악들은 특정 힘있는 프로덕션에서의 스타키워주기 식의 음악이 대부분이지 좋은음악이나 여러계층에서 호평받는 음악을 들려주진 않습니다.
음악관련잡지라던가 음악관련웹진등에서 추천하는 음악을 들어보시는것도 좋고 ..특정DJ(유명락커등이 진행)가 진행하는 음악라디오를 들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배철수의 음악캠프 강추입니다..(mbc FM 저녁 7시인가 8시 라디오프로)....

문희준 자신의 추태도 있지만 그를 추켜세우느라 바쁜 빠순이들이 지껄인 말들도 안티분들 생성에 큰 공을 세웠습죠.. -_-

뭐랄까....아발란치 이펙트라고 해야할런지...맘에 드는사람이 있고 안드는 사람이 있는건 당연하지요...맘에 안드는 사람이 몇마디 한것을 바보들이 줏어듣고 크게 떠들면 나머지 대부분은 바보들의 말에 계속 떠밀리게 된답니다. 사람이란게 자기가 싫어하게 된건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습성이 있는지라... 많으면 많을수록 심각해 지지요.
결론은 HYH님이 좋으면 그뿐 누가 무슨말을 하든 신경쓸 필요가 없답니다. FIRST님과 midGetyAn님의 말씀도 도움이 되겠네요. 감상의 폭을 넓히는것도 안티를 이해하는 방법중 하나지요.

....그사람 존재 자체가 싫어요..

저는 표절해서 싫어요........

저는 이사람에 대해서 처음듣는다는...나는 문외한.

존재 자체가 싫죠.. 유행따라 욕하는건 아니지만.
망언록 자체만 봐도.. \'무뇌충\'이란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이유를 알수 있다는...

그사람이 \"아티스트\"라나 모라나.  그러던데요.. 노래엔 별로 관심없지만... 아티스트로 불러달라고 하던데.. 예술가도 아니고.. 흠.. 별로 맘에 않듬.. 대중을 우롱하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않되겠죠....

저도 한번 들어보고 말하자. 해서 mtv에서 겨우겨우 공연 모습을 다 보고 나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_-

기타코드 여섯개면.. 만들어지는 노래 부르면서 \'뷁\'스런 말을 일삼는 \'충\'이 싫은겁니다.. 하모닉스 몇개 넣주고.. 베이스와 드럼 기계로 때려넣고.. -_-;;
\'음악 1주일만 하면 무뇌충만큼 할 수 있다\'라고는 못하지만.. 대충 음악하면서 말은 최상의 락을 하는양 하는 그를 용서 못하는 거죠..
배고프게 음악하는 사람들 특히 화가 많이 났었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