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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는 굴곡에 따라 제한이 있다.
퀘이크 엔진 스크립트 조금 만질 수 있는 사람이면 그게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고 있겠지요.
그런 사실은 피치방지를 해야하다는 말에 설득력을 더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센시가 높으면 고수?
왜 그런 풍조가 흐르는지 모르겠는데...
센시를 낮게하고 마우스를 탁탁탁탁 해서 화면을 돌리던 센시 높게하고 저래서 조절이 되나 싶을정도로 스무스하게 하던 뭔 상관입니까
그리고 윈도우 마우스값 조절로도 가능합니다.

마우스 종류도 당연히 이유가 됩니다..
저의 경우 볼마우스에서 광마우스+G-PAD로 바꿨는데.. 그 후 센시가 5~8 줄더군요. 윈도우 마우스값도 좀 낮추고...

센시로서 추측할 수 있는것은,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마우스 스피드와 ET플레이시의 마우스 스피드가 얼마나 차이나나 정도겠지요.


-메딕
닛어 메딕
_닛어 메딕
__닛어 메딕
___닛어 메딕
____닛어 메딕
결과 : 니리리미 너 메딕

자기 혼자 돌아다니면서 프랙 딸라고 하지는 않았는지
자신이 메딕 할때는 얼마나 메딕질을 잘 했는지만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오리지널 때부터 맨날 주사기질 하고 건빵던지던 사람으로서 메딕들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것이지요.
그리고 총알도 안챙겨가면서도, 필옵이 쫓아가며 총알 주는건 당연한 일인듯 열심히 뛰가며 총알아이콘 띄우는 것도 자제합시다;

#
옵젝 플레이 사람들이 잘 안하고.. 그러니 옵젝할 맛이 납니까.
제가 울펜을 재미있게 한 이유는 옵젝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팀원들이 협동해서 옵젝을 수행했기에 재미있었던겁니다. 이제서야 알았네요.

옵젝한 사람보다 라이트 먹은 사람이 더 중요하지요.
ET 테스트가 출시되었을 때 가장 걱정되는게 XP와 프랙 어워드였습니다.
그때는 설마 사람들이 그럴까 생각했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승리의 목표는 옵젝이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되더군요.
...
게임이 그런식으로 만들어져 있더라도 사람들만은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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