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바깔로레아 철학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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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라고, 여태까지 치루었던 바깔로레아 철학시험(아래 gom님이 올리신 논제들과도 겹치는게 몇개 있더군요)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답안지를 모아둔 책을 샀었는데.
지금까지 난해한 책들을 꽤 읽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거기 수록된 글은 참 더럽게 어렵더군요; 개략적이라도 서양철학사와 철학 용어를 알아둬야 겨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언젠가 공부하고 난 뒤 읽기로 하고 접어두었음. 사실상 독서 포기(...)
지금까지 난해한 책들을 꽤 읽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거기 수록된 글은 참 더럽게 어렵더군요; 개략적이라도 서양철학사와 철학 용어를 알아둬야 겨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언젠가 공부하고 난 뒤 읽기로 하고 접어두었음. 사실상 독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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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rboxylic ^5acid님의 댓글
^)Carboxylic ^5acid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78.210) 작성일
뭐 하긴, 홍세화 책이었는지 출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프랑스 교수들이 이 철학시험을 봤는데 평균점이 합격점을 밑도는 점수였다는 이야기가 있음-_-;
^0P^W\'^1Crocop님의 댓글
^0P^W\'^1Crocop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6.165) 작성일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수 말씀하시는건가요? -,.-
^)Carboxylic ^5acid님의 댓글
^)Carboxylic ^5acid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78.210) 작성일\'세느강은 좌우를....\' 이었을 겁니다 아마.
^0P^W\'^1Crocop님의 댓글
^0P^W\'^1Crocop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6.165) 작성일사? 수?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