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폭죽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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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Over the top에서 얼라이 코옵으로 성 뒷편, 성벽이 허물어진 곳으로 통하는 언덕에서 깨지락거리면서 저격이나 좀 하려고 있었는데. 가만히 스코프를 들여다보고 있자니 액시즈 엔지니어가 허물어진 벽 주위에 지뢰를 사방 팔방(그러면서도 의외로 촘촘히..)으로 심더군요.
얼씨구나 하고 죄다 스캔하고 다시 스코프를 눈두덩이에 들이댔는데, 그 엔지가 지뢰 위치 하나가 좀 마음에 안들었는지 붉은 연기 피워올리며 뺀치질을 하고 있더군요.
죽일까 말까 잠시 갈등하다가 이내 본분을 깨닫고 방아쇠를 당겨 엔지니어를 죽이자 엔지니어가 뺀치질하고있던 지뢰가 터졌는데, 문제는 그 지뢰를 필두로 여기저기 심어두었던 지뢰가 몽땅 터져서 근처를 배회하던 액시즈 서너명이 황천길. 도배되는 팀킬 메세지-_-
스캔당한 지뢰는 근처에서 무언가가 폭발하면 연달아 폭발한다는 것을 몸으로 깨달은 하루였음(-_)
얼씨구나 하고 죄다 스캔하고 다시 스코프를 눈두덩이에 들이댔는데, 그 엔지가 지뢰 위치 하나가 좀 마음에 안들었는지 붉은 연기 피워올리며 뺀치질을 하고 있더군요.
죽일까 말까 잠시 갈등하다가 이내 본분을 깨닫고 방아쇠를 당겨 엔지니어를 죽이자 엔지니어가 뺀치질하고있던 지뢰가 터졌는데, 문제는 그 지뢰를 필두로 여기저기 심어두었던 지뢰가 몽땅 터져서 근처를 배회하던 액시즈 서너명이 황천길. 도배되는 팀킬 메세지-_-
스캔당한 지뢰는 근처에서 무언가가 폭발하면 연달아 폭발한다는 것을 몸으로 깨달은 하루였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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