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ufo 책 보면서 잠에 못잔 기억이 새롯새롯
지금도 저런거 보면 무서버서리..

ut의 외계인님이군..

사진이 진짜라면 찍힌 외계인이 마네킹이거나 할 수 도 있는거 아닌가;

진화론에 근거하여서 생각해보면,
우주 저 너머 어느정도나 떨어져있을지 모르는 그 곳에서
진화에 의해 생성되어지고 진화에 의해 형성되어져 간 생명체가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죠.

개인적으로 형태가 인간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도 외계인이라는
존재가 사람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 근거들중 한가지라고 생각해요.

음 외계인의 반사신경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군요 빛이 터지는 순간에 손을 올리다니..-_-)a 인간하고 맞짱뜨면 날라다닐듯
보통은 눈을 감을 텐데 말이지..
외계인의 관대함...-_-) 사진찍혀도 그냥가네..

트라우마에서 처럼 딱지 끊겨서 슬픈게.. ㅋㅋ

그 아래 리플이 웃김 -_-;  신발끈 특이하게 매는 법 가르쳐 드림 --;

외계인들의 대화내용  :
첫번째 사진이 찍혔다.급하게 동료를 찾으러 간다.(3번째사진)
그리고 동료에게 야! 지구인한테 사진 찍혔다.지금도 찍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
서로 말로 다툰다..(2번째와 4번째)
왜 찍혔어..내가 찍는 줄알았나..어떻게 할까?..죽일까..
데려갈까..냅둬도 가짜라고들 할거야 그냥가자..그리고 가버렸다

대단한 창작 능력;;;
소설가로 나서셈

싸웤 언어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