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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평균적으로...

일단 아침(?) 12시 30분 쯤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씻지도 않고 똥싸면서 신문을 읽습니다.

동아TV에서 하는 프렌드를 보고, 1시 30분에 애쉬튼 커쳐 나온는 70년대 쇼를 봅니다.
그리고, 주문 확인하고 메일 답장 달아주고 나서 우체국에 물건 부치러 갑니다.
1d6의 확률로 동네 여고 앞에서 서성일 때도 있습니다.

오후 4시쯤 되면 공식적인는 업무 끝입니다.
5시쯤 만화책 사러 낙성대 부근에 총판에 들르거나, 면식을 합니다. 주로 만두...

6시쯤 되면 울펜을 합니다. 1d6의 확률로 야동이나 야겜을 다운 받을 수도 있습니다.
9시쯤 되면 잠깐 부업으로 하고 있는 쇼핑몰에 상품 등록하거나 해외에 보낼 글을 씁니다.

11시쯤 되면 다시 울펜을 합니다. 1d6희 확률로 야동이나 야겜을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새벽 3시쯤 되 잠자리에 듭니다.

하지만
새벽 3시쯤 기분이 안좋으면 침대에서 만화책을 읽습니다.
새벽 3시쯤 체력이 안좋으면 야동이나 야겜을 즐깁니다.
새벽 3시쯤 아무 생각 없으면 GBA로 게임을 합니다. 브레스 오브 파이어1 두번째 합니다. 아니면 네버윈터나이츠를 합니다. 현재 팔라딘 7에 톰의 전사 4입니다.

대충 8시간 자고, 8시간 야동보고, 8시간 울펜하는 생활 (그래도 실력은 안는다.. ㅠ.ㅠ)

머리 속에는 야동 아니면 울펜... 이런 상황에 변화를 주기 위해 드래곤 퀘스트 만화책을 모아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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