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대세는 자전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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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엠티를 갔습니다 강촌으로.
거기서 자전거를 빌려 산 정상을 향해 조호호홀라게 밟고 더이상 못올라 갈곳까지 가서
다시 신나게 밟으면서 내려오는데 앞에 현란한 커브길이 보이길래...순간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는다는것이 양손에 힘껀 힘을 주어 앞 뒤 브레이크 둘다 잡아 버리는 바람에 균형을 잃고
(그떄 거짓말 치지 않고 50KM/H였습니다.) 옆의 철조난간에 3~4번 연속으로 부딛힌 후에
결국 자빠링했습니다. 어께에서부터 팔꿈치 그리고 등에 다 기스가 나고 까지고..살점이 패이고
덕분에 아직도 영광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아픔을 참고 다시 쭉 내려오는데 여학생들이 왜이렇게나 많은지 --; 흰티를 입고 있어서
피 묻은것이 고대로 다보이고 옷 찢어진 상태로 내려오는데 얼마나 웃어대던지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거기서 자전거를 빌려 산 정상을 향해 조호호홀라게 밟고 더이상 못올라 갈곳까지 가서
다시 신나게 밟으면서 내려오는데 앞에 현란한 커브길이 보이길래...순간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는다는것이 양손에 힘껀 힘을 주어 앞 뒤 브레이크 둘다 잡아 버리는 바람에 균형을 잃고
(그떄 거짓말 치지 않고 50KM/H였습니다.) 옆의 철조난간에 3~4번 연속으로 부딛힌 후에
결국 자빠링했습니다. 어께에서부터 팔꿈치 그리고 등에 다 기스가 나고 까지고..살점이 패이고
덕분에 아직도 영광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아픔을 참고 다시 쭉 내려오는데 여학생들이 왜이렇게나 많은지 --; 흰티를 입고 있어서
피 묻은것이 고대로 다보이고 옷 찢어진 상태로 내려오는데 얼마나 웃어대던지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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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H^Fappiness..님의 댓글
^4H^Fappiness..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148.13) 작성일
....몹쓸 사람들이군요.. 남은 다쳐서 아파죽겠는데 피를 보고 웃다니..
마귀들인가..
[^NKGJ^0]^APresident님의 댓글
[^NKGJ^0]^APresiden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03.♡.217.229) 작성일어느 부위가 찢어 졌던가요.... 부위별로 상상 가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