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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콩코드의 5배인 \"극 초음속 항공기\" 개발


영국 런던에서 호주 시드니까자 단지 2시간내에 비행할수 있는 극 초음속 기류 연료 기술을 적용한 \"극 초음속 공기 흡입 항공기\"가 성능 실험을 통과했다.

이같은 스피드는 뉴욕에서 런던까지는 불과 1시간 여가 걸린다는 것을 시사 하면서 비로서 항공기 \"음속시대\"에서 \"극 초음속 시대\"를 여는 개가를 올렸다.

이 항공기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객기로 알려진 콩코드기의 속도 마하 2보다 무려 5배나 빨라 꿈의 항공기로 등장할 전망이다.

미 항공우주국 즉 나사(NASA)는 X-43 항공기 개발에 대한 실험에서 이 항공기가 음속의 10배 속도인 마하 10를 내면서 항공기 속도 부문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항공기가 기록한 마하 10은 시속 11,000 킬로 미터 혹은 시속 6.800 마일의 속도를 의미한다. 또 이같은 속도전에는 제트 추진 항공기인 미국의 첩보 비행기 이른바 \"SR-71 블랙버드\" 가 기록한 마하 3.2가 최고 속도를 내는 항공기 였다.

이 X-43A 항공기의 이같은 속도눈 마하 9에서 부스터 로켓 추진 장치로 스피드를 내게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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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공기는 \"극 초음속 기류 연료 기술\" 인 이른바 스크램제트 (scramjet: 초음속 기류 속에서 연료를 연소시켜 추진력을 얻는 공기를 압축하는 제트 엔진) 엔진을 장착한 기술을 적용하면서 이같은 엄청난 스피드를 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로켓 엔진 및 로겟 추진 항공기가 낼수 있는최대 속도는 1967년 10월에 실험에 들어간 X-15항공기가 기록한 속도 마하 6.7로 로겟 엔진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같은 스크램제트 엔진 항공기의 가공할만한 스피드는 음속 이하에서 적용하는 엔진은 공기를 압축하는 교환 부분이 있는데 반해 이 초음속 기류 이상에서 적용되는 스크램제트 기술은 수소 연료를 태우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앞으로 스크램제트 항공기가 낼수 있는 최대 속도는 얼마까지 인가?

이에대해 호주 퀸즈랜드 대학 초음속 기류 연료 기술그룹 책임자인 앨런 폴 박사는 \"이 기술을 적용한 엔진을 시험을 마하 8에서 마하 12사이에서 시행하는 계획을 추진 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초음속 기류 연료 기술 즉 스크램제트 기술 즉 항공기의 최대 성능은 최저 마하 5에서 마하 최대 15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항공 기술 및 항공산업은 바야흐로 항공기 \"극 초음속 시대\"를 열어 지구촌을 더욱 가깝게 만들면서 \"항공기 속도 제2 시대\"에 접어 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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