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털투님화 예정보다 일찍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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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앞 등지서 음란행위 `바바리맨\' 영장
[연합뉴스 2004-12-22 10:59]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22일 여자고등학교 앞 등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1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공연음란 등)로 이모(17.고교 중퇴)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21일 오전 7시 3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모 여고 정문에서 등교하던 여학생 수십명 앞에서 음란행위를 해 여학생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군은 또 20일 오전 9시께 부산 북구 구포동 모 놀이방 앞에서 행인 김모(23.여)씨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군은 이밖에도 여자초등학생과 여고생 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osh9981@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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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16% 성매매 제의 받아\'
김해=뉴시스】경남 김해지역 여고생 여섯명 중 한명인 16%가 성매매를 제의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여성의전화가 최근 김해지역 여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성매매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6.1% 학생들이 성매매를 제의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7회 이상 성매매를 제의 받았다는 응답자가 5.7%에 달하는 등 성매매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여성의전화는 여고생들의 성매매 인식에 대한 조사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640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성매매 제의 경로에 대해서는 인터넷 채팅이 74.1%로 가장 많았고 전화방.폰팅이 8%, 길거리에서 5.8%, 휴대전화 4.2%, 아르바이트 알선 2.8%, 친구를 통해서가 1.4%인 것으로 집계됐다.
성매매 동기에 대해서는 36.4%의 학생이 \'\'부족한 용돈마련\'\'을, 31.7%는 \'\'고가의 옷과 신발 구입\'\', 15.6%는 \'\'가출후 생활비 마련\'\', 6.9%는 \'\'유흥비 마련\'\', 6.3%는 \'\'호기심\'\'을 각각 꼽았다.
(청소년 성매매) \'\'자신이 직접 결정하면 문제없다\'\'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15.9%가 \'\'문제없다\'\'고 답했으며 \'\'대가를 지불했다면 문제없다\'\'는 7.9%, \'\'성매매는 아르바이트 중의 하나\'\'는 7.3%가 응답해 올바른 청소년 성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여성의전화는 \"성매매를 제의 받은 일부 학생들은 성매매 충동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하면 성매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진 경우도 있다\"며 \"사회적 문제를 다루기 앞서 청소년 성매매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강경국기자 <a href=mailto:kgkang@newsis.com>kgkang@newsis.com</a>
^TTemjin^7747^!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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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J 남자만들기] ‘바바리 맨’ 의 무서운 그곳
[스포츠투데이 2003-09-05 09:12]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하다가도 이런 일이 생기고 나면 그런 마음이 없어져버린다. 그것은 바로 바바리 맨(노출증 환자)의 ‘그것’을 보았을 때다. 특히 나에겐 장기간 남자혐오증이 생길 정도로 그 후유증이 심하다.
항상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다시는 놀라지 않으리라…. 하지만 나의 결심은 항상 무너진다. 무방비 상태 즉,마음의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거기를 보았기 때문이다. 야한 영화는 작정하고 본 것이기에 어느 부위(?)가 나오든 전혀 놀랍지 않다. 호기심만 가중될 뿐. 하지만 길가다 만나게 되는 변태의 출연은 정말 나의 뒤통수를 내리친다. 멍한 상태에 있을 때 그는 느닷없이 잘도 나타난다.
그날도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허공에 회전하며 조는 것보단 기대어 자는 편이 덜 추하기에 지하철 좌석 끝 봉이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도 잡았겠다, 여유로운 마음에 건너쪽 사람들을 관찰했다. 그리고 나서 시선을 돌리는 순간,이상한 것을 목격하게 됐다. 내 옆에 서있는 남자의 그것(바지 속에 있어야 할 신체 부위가)이 버젓이 바깥으로 나와있던 것이다. 빨갛고,기다란 그리고 힘이 들어간 그것. 아이 몰라,몰라∼
너무 놀라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다시는 놀라지 않으리라고 결심했건만 변태의 거기는 볼 때마다 새롭고 놀랍다. 난 당황한 나머지 옆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핸드폰에 문자로 써서 옆 남자를 보여주려고 했다. 하지만 고 눈치 빠른 변태는 벌써 다른 칸으로 옮기고 있었다. 아니,그렇게 놀라게 해놓고 바람처럼 사라져?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냥 있어 아님 말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본능적으로 그를 조심스럽게 쫓아갔다. 가방과 신문으로 중요 부위를 철저히 무장한 채 변태는 역시 또 작업을 하려고 준비 중이었다.
순간 나도 모르는 정의감에 불타올라 들고 있던 우산으로 그의 등짝을 내리쳤다. “야! 이 변태야.” 지하철 안은 조용해졌고 변태와 나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시작됐다. 하지만 그도 내가 보통 여자가 아님을 알았는지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기만 했다. 그리고 나선 슬며시 신문과 가방으로 중요부위를 가린 채 조심스럽게 매무새를 고치는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말이다. 다행히 변태는 소란을 피우지 않고 다음 역에 조용히 내렸다.
다음날 저녁 이런 나의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친구는 스테이크를 먹자고 했다. 허한 몸 보신해야 한다며 고기까지 친절하게 잘라주었다. 근데 피가 뚝뚝 떨어지는 고기와 그 남자의 ‘거기’가 오버랩되다니…. 제이,강해져야 한다,강해져야 하느니라!
/제이 <a href=mailto:j@yeozawa.com>j@yeozawa.com</a>
/yeozawa.com
^&p\'fetchinist님의 댓글
^&p\&#039;fetchinist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96.161) 작성일나이가 다르잖심
^.P^1\'^.Ta^1.t^.oo.님의 댓글
^.P^1\&#039;^.Ta^1.t^.oo.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20.165) 작성일...........ㅡ_ㅡ
^4H^Fappiness..님의 댓글
^4H^Fappiness..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1.239) 작성일구포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