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이리도 어려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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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이지만 살아오면서 세상참 버겁게 느껴집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가상의 인터넷이라는 허망하기 이루 말할곳없는 정보와 커뮤니티의
바다에서 왜이렇게 사람들은...스스로를 절충하지못하고...또는 스스로를
한번 그상황에서 굽히려고하질않고 내가 잘했냐 니가 못했냐 서로 싸우면서
서로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인 경우가 많은거죠..?
말한마디가 사람목숨을 끊을수있고 말한마디가 사람 생명을 구할수있고
말한마디로 천냥빚갚을수있다하며 말한마디가 사람을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말은 곧 사람이요 말이 곧 사람입니다.
이런 누군지모르는 익명성의 절제된 공간에서의 싸움은 정말 형편없고
유치해서 속으로 애끓는 마음 이루 전할데 없습니다.
자존심이라는게 그리 굽히기 힘든걸까요..
자존심이라는게 한번 버리면 다시 주워담을수없만큼의 값어치를 지닌겁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의 잘못을 보완해줄 마음이 없는냥 이렇게 조그만하고
사소한일로 쉽게 다투고 끌고나가서는 집단에게까지 해를 주는걸까요...
저의 시점에서는 질질 싸우는것보다 한번딱 스스로를 인내하여 하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한마디를 하는사람이 멋져보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 사람의 아주 지극히 평범한 일부분입니다.
특히..이런 클랜,또는 팀이라는 가볍지만 무겁고 쉽지만 어려운 단체에서의
자기 개인의 행동하나하나가 얼마나크게 파장이되어 다가올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일을 저지르는 걸까요...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람의 관계라는거 어려운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닌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팀에 소속하고있는 우리는 누굽니까..
클랜원입니다.마스터이던 매치주선자던 무슨 역활을 맡았던간에
자신은 클랜이라는 울타리에 소속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울타리의 크기의 존재이념은 클랜원 각자의 몫이지요...
이런 얘기를 하는 저도 부끄러울정도로 사실 예전부터 저는 이 가상이라는 공간을
매개체로써 딴게임등지에서 많은 노매너를 일삼고 또한 갖은 병X짓을 일삼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1.5년이라는 마스터의 직책에 머물동안 느낀게 참으로 많습니다.
클랜이 저의 행동이념에 큰 역활을 해주었다는 제시점으로써 저는 클랜을 말할수있겠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저역시 누가 무엇을하면 꼴사납고 마음에 들지않고 그것을
속으로 부정하며 기피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얼마전이라는 시점에서 저는 깨닳았습니다.
아무리 가상의 공간이라지만 우리의 이 아이디는 지금 이 공간에서의 우리의 이름입니다.
이건 건방지게 누구를 지칭한다거나 여러분에게 이렇게 바꾸어 보자고 토로하는게아닙니다.
단지 저는 이렇게해서는 과연 우리가 누굴 시기하고 모욕하면서 이 공간에서 생활하는
우리조차 스스럼 없는지에대한 물음을 던지고싶은겁니다.
저는 저번에한번 모클랜과 마찰이있었고 그뒤 얼마동안은 몇몇을 싫어했습니다만
깨닳음을 얻은저는 그 몇몇원수조차 저희클랜에 들여와서 서로 잘지내어보고
지금은 비록 딴클랜에서 활약중이지만 그 사람역시 좋아하고있습니다.
저희클랜에서 탈퇴하고 다른클랜으로 가버리신
한분께서는 아직도 저에게 마음을 열어주지않는듯 싶고요.
제가 얼마나 그간 어리석고 못됬고 유치하고 개념없었는지를 제가 이분들을
생각하며 절실하게 느낍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못했니...스스로를 한번이라도 버리지못했니...
타인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지못했니...등 저는 저지른 죄가 너무나 큽니다...
여러분...
한번만 자신을 굽히면 서로 웃으면서 사과할수있는 간단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크고 작고 어렵고 간단하던간에 언제나 그문제앞에 놓입니다.
여러분...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는부분이지만 그에따른 책임과 후회도 어려분께서,나아가서는
집단에까지 미치는 영향입니다.
우리...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다름이 아니라 이 가상의 인터넷이라는 허망하기 이루 말할곳없는 정보와 커뮤니티의
바다에서 왜이렇게 사람들은...스스로를 절충하지못하고...또는 스스로를
한번 그상황에서 굽히려고하질않고 내가 잘했냐 니가 못했냐 서로 싸우면서
서로 잡아먹지 못해서 안달인 경우가 많은거죠..?
말한마디가 사람목숨을 끊을수있고 말한마디가 사람 생명을 구할수있고
말한마디로 천냥빚갚을수있다하며 말한마디가 사람을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말은 곧 사람이요 말이 곧 사람입니다.
이런 누군지모르는 익명성의 절제된 공간에서의 싸움은 정말 형편없고
유치해서 속으로 애끓는 마음 이루 전할데 없습니다.
자존심이라는게 그리 굽히기 힘든걸까요..
자존심이라는게 한번 버리면 다시 주워담을수없만큼의 값어치를 지닌겁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의 잘못을 보완해줄 마음이 없는냥 이렇게 조그만하고
사소한일로 쉽게 다투고 끌고나가서는 집단에게까지 해를 주는걸까요...
저의 시점에서는 질질 싸우는것보다 한번딱 스스로를 인내하여 하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한마디를 하는사람이 멋져보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 사람의 아주 지극히 평범한 일부분입니다.
특히..이런 클랜,또는 팀이라는 가볍지만 무겁고 쉽지만 어려운 단체에서의
자기 개인의 행동하나하나가 얼마나크게 파장이되어 다가올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일을 저지르는 걸까요...매우 안타깝습니다...
사람의 관계라는거 어려운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닌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팀에 소속하고있는 우리는 누굽니까..
클랜원입니다.마스터이던 매치주선자던 무슨 역활을 맡았던간에
자신은 클랜이라는 울타리에 소속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울타리의 크기의 존재이념은 클랜원 각자의 몫이지요...
이런 얘기를 하는 저도 부끄러울정도로 사실 예전부터 저는 이 가상이라는 공간을
매개체로써 딴게임등지에서 많은 노매너를 일삼고 또한 갖은 병X짓을 일삼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1.5년이라는 마스터의 직책에 머물동안 느낀게 참으로 많습니다.
클랜이 저의 행동이념에 큰 역활을 해주었다는 제시점으로써 저는 클랜을 말할수있겠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저역시 누가 무엇을하면 꼴사납고 마음에 들지않고 그것을
속으로 부정하며 기피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얼마전이라는 시점에서 저는 깨닳았습니다.
아무리 가상의 공간이라지만 우리의 이 아이디는 지금 이 공간에서의 우리의 이름입니다.
이건 건방지게 누구를 지칭한다거나 여러분에게 이렇게 바꾸어 보자고 토로하는게아닙니다.
단지 저는 이렇게해서는 과연 우리가 누굴 시기하고 모욕하면서 이 공간에서 생활하는
우리조차 스스럼 없는지에대한 물음을 던지고싶은겁니다.
저는 저번에한번 모클랜과 마찰이있었고 그뒤 얼마동안은 몇몇을 싫어했습니다만
깨닳음을 얻은저는 그 몇몇원수조차 저희클랜에 들여와서 서로 잘지내어보고
지금은 비록 딴클랜에서 활약중이지만 그 사람역시 좋아하고있습니다.
저희클랜에서 탈퇴하고 다른클랜으로 가버리신
한분께서는 아직도 저에게 마음을 열어주지않는듯 싶고요.
제가 얼마나 그간 어리석고 못됬고 유치하고 개념없었는지를 제가 이분들을
생각하며 절실하게 느낍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하지못했니...스스로를 한번이라도 버리지못했니...
타인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지못했니...등 저는 저지른 죄가 너무나 큽니다...
여러분...
한번만 자신을 굽히면 서로 웃으면서 사과할수있는 간단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크고 작고 어렵고 간단하던간에 언제나 그문제앞에 놓입니다.
여러분...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는부분이지만 그에따른 책임과 후회도 어려분께서,나아가서는
집단에까지 미치는 영향입니다.
우리...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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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TG]BalDoJe님의 댓글
[BTG]BalDoJ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67.105) 작성일
그게 나겠삼,, 멜씨형한테 나쁜감정없었삼,
..사랑하삼 *-_-* 나도 용서해주삼 ㅠ_ㅠ
^4H^Fappiness..님의 댓글
^4H^Fappiness..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1.48) 작성일
누구나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잘안되죠.
하지만 그 누구나 하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아무리 설명하고 타일러도 귀에 안박힙니다.
지 X 대로 살라고 냅두는게 최고죠.
^7[^2BTG^7]^0맥심님의 댓글
^7[^2BTG^7]^0맥심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157.245) 작성일좋은글
^dL^he^jq^di^a.iA+님의 댓글
^dL^he^jq^di^a.i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114.40) 작성일
인터넷은 실제로는 절-_-대로 못하는 부분을 이뤄주죠.
굽히지 않는 그 자존심도 같은 맥락같습니다.
^|=[^1FS^|]= ^TA^/dvance^Td님의 댓글
^|=[^1FS^|]= ^TA^/dvance^T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08.57) 작성일아 진짜 종내 남자답게 오늘도 내가 참는다란 정신으로. 화이팅~!
^|=[^1FS^|]= ^1A^7XIS^.*님의 댓글
^|=[^1FS^|]= ^1A^7XIS^.*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71.232) 작성일↑앙~울멋진 자기는 마음도 넓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