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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중에 그..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그 유령맵(?) 나오기전판 맵있잔습니까
그 얼라이가 문서 탈취하는 맵;;

게임 시작하자마자 어느 정도 실력이 되시는 4명 정도만 마음이 맞으면 게음 끝내는데
5분도 안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맵 자체의 긴장감도 좀 덜하고요.
지난번에 게임 시작하자마자 제가 펜져들고 바로 옵젝있는 건물로 돌진해서 편져로
조우하는분들 상대하고 (사실 상대 랄것도 없이 반격도 못하고 죽으시는 분들이 다반사)
옵젝 탈취하고 옵젝 가져다 놓는 무전기 방까지 뛰어가는데 4분 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데자뷰님이 얼라이 엔지로(부들부들;;) 변장하고 반갑게 맞이하고 계셔서
실패했지만..-_-;)

대부분의 맵들이 게임 자체에서 옵젝을 탈환하기 위한 과정이 상당히 복잡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탱크를 끌고가서 부숴서 탈환한다든지.. 근데 이앱은 그런 점이
너무 애매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비슷한 성격의 맵인 아틸란틱월과 비교하면 너무 긴장감이 떨어진달까?
뭔가 직업의 다양함을 이용할 패턴도 적은 것 같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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