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미친새퀴군요.
가정교육은 판타지로 받았나.

판타지 인정

만원 짜리 밖에 안되는 새퀴=나만원

이런 얄리말리 압둘라애미 같은놈

뭐 솔직히 저도 일본에게 지배 받으면서 근대화 라는걸 얻은건 있다고 봅니다만,
그렇다고 일본의 악정이 용서받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지만원이 잘했느냐?
이 인간은 찌질이입니다.
요즘같은때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발설할 시기는 아니죠.

그리고, 그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일본이 아니라도 다른 나라에게 먹혔을 가능성이 많죠.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지만원이 한말도 맞는건 있죠.
노론소론따지고 귀양을 보내니 마니 하는 동안에 이미 세계는 변해 있었으니까요.
그때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일본의 악정을 받은것이죠.
만약, 미국이나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먹었다면...?
2차대전이 추축군의 승리로 끝나버렸다면?
일본이 핵을 맞지 않았다면..?
그때는 또 어떻게 될 상황인지는 모릅니다만.
그 당시 조선의 상황에서는 이미 국가의 몰골이 아니었으니..

기자분도 흥분했는지 오타냈군요..;;;

일본이 나름대로 근대화를 만들어준것은

착취와 수탈을 좀더 쉽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경찰서나 소방서로 주민들을 통제하였고

철도를 깔고 항구를 개량해서 쌀을 수탈해갔습니다.

절대로 일본이 근대화를 거저 시켜준것은 아니죠

근대화... 흥선대원군 할부지가 우짜구 저짜구 배척정책인가 했지만 결국 시대흐름상 근대화가 될 수 밖에 없는 데 개소리네효?

지만원 아저씨가 누군지 몰라도 개소리를 왈왈

지놈이 저 시대의 일본놈들한테 고욕을 겪어봤어야 알지

역사란 가정을 하기 시작하면 더이상 역사가 아닌거죠..
판타지입니다 --;
일본에게 강점당했다 라는 사실을..
러시아가 강점했더라면?? 이런식으로 가정하는 것 자체가 난센습니다..

국사시간에 배우지 않습니까. 당시 일본에 먹히기전에도 우리나라에서 근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었다고 뭐 몇가지 상황을 들어서 나왔었는데. 일본이 근대화의 길을 열어줬다는건 말도 안되는 말이죵. 일제는 dog baby 그뿐이죵

강문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