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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설레이는 가슴을 끌어안고 여고를 들어섯습니다. 졸업후 ~ 여학생들과 교생처럼 학교를

등교하는 기분은 마치.. \" 엄마가 사과를 사오랬지만 피시방을가자 \" 라는 기분같았더염

*-_-* 황홀해 ...잇흐힝 ♡ 급식실에 잇다르자 영양사 누님이 옷을 줫는데 무슨 동네아저씨

츄리닝같았더래여..참 기분 으허헉하더래여..하여튼 대충대충 줏어입구~ 이제 식판과 각종 찬

들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수송하는거였슴다~ 졸라.. 이거 교실에서 급식먹대? 각종 찬과

밥을 올리고 추가로 배식하는 음식들은 따로 인력(쒸파 -_-나 )을 동원하여 올렸더염...

헛!!허지만..역시 이학교에서도 나를 가만히 못내비둔터!!-_-)후후 찬을 두고 계단을 따라 유

유히 오르면서 여햏들의 페티쉬를 감상하던중.. 한 고2 여햏둘이 오더니 \" 오빠, 부탁이있는데

여\" 하드라구염~ 허지만!!! 나의 수퍼울트라 깹숑 아드날린이 분비대면서 나의 심볼은

표피가 자동으로 용두질을 감행했어염...당황한저는 ~ 멀뚱멀뚱 그 페티쉬한 여고생을

시력100 후각100 청각100 지력 10 무력 5 정치력 2 통솔력 2 로 만끽하고있던터라 답변을못해

줫어염 ㅠ_ㅠ 더군다나 그순간 짬밥이있는분께서 야 언능와~해서 답변도 못하고 내발길을

돌리고야 말았어염...게속 생각했어요.. 아~몰물어볼려고햇던걸까??ㅜ_ㅜ)* 혹시. ..그거size?

아니면...좋아하는 음식?? 아니면 좋아하는 팬티색깔? 이런거 물어보려헀던걸깡..ㅜ_ㅜ)

배식을 다해주구~ 이제 뒷정리를 하고있었어요~그 여고쉬발라마들이 뱃속에 장길산200명이

안자있나...급식먹고 매점와서 또먹고 완전 매점매석을 벌이고있었던거랩니다.나원참~

또 그광경을 물끄러미 지켜본 나로써는 (-_-)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으허헉..~

뒷정리를 다마물하구~ 갑바에 힘좀 넣고~ 빠져나오는 여고 정문을 타겟으로 성큼성큼

걸어왔더염~ 허지만...이 무슨 한방러쉬인가... -_-반대방향으로 거의 한 두줄 정도로

여고생니마들이 질주해오고있었슴니다. 나는 ..속으로 .!!앗 이렇게 가다간 내홀몸이 휩싸이게

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될거야...빨리 피해야해 ) 하엿지만...벌써 내몸은 자동으로. 마치 야동

보면 스크롤바를 움직이는듯하게 여고생의함방러쉬안에 갇혔습니다. (-_-)그래도아이좋아

향긋한 화장품냄시~싱그런 샴푸냄시~화사한 봄내음~ -_-)야리꾸리한땀냄시의 절묘한

퍼포먼스로 앞서말한 후각100은 요동을 쳤습니다. (-_-)아직도 아이좋아~♡

집에충분히 걸어올만한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_-)여고생들과 일부러 버스를 함께 타는

쏀스 (_-)v!!!!!! 캬하하하~  오늘은 엄마가 참잘했어요 란 도장을 찍어줄거에요~

주절주절 횡성수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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