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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음다음판인가?

드디어 기다리던 시가전....

멋도모르고 건물 뒤로 돌아서 이야기중이던 독일놈들 두놈에게 톰슨을 선사했다.

갑자기 돌아서더니....

-┏..........................

브라더스 인 암즈 플래이 사상 처음으로 들려오는 그 총소리...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그랬다.

그것은 stg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제대로 쏴보지도 못하고 죽었다.

어찌 어찌 하여 그곳을 지나서 공장앞 공터 같은 곳에 들어왔다.

어설트팀 2명 죽고 나머지 한명으로 몸빵하게 했다.

갑자기 탱크소리가 들렸다.

3호였다.

그것도 2대였다.

팬져파우스트로 그걸 죽이란다.

열씸히 한대 죽였다. 그리고 나머지 한대에게 팬져파우스트를 선사하던 도중..

펑~

제대로 맞았다.

이건 세이브도 없다.

체크포인트로 로드된다.

맨 처음 시작하는곳이다.

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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