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스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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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텐 건에 심취해 있습니다. 게임이 아니라... 군사 방면에 관심이 많아서, 책이나 소설을 읽는데 가끔 나오길래 자료 등을 찾아보고 있는데 일단 주류는 아니지만 비주류 중에서 단연 돋보입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좋은데 발열과 안전성만 더 보완되었더라면 MP나 톰슨의 반열에 오르지 않았을까 합니다.
댓글목록
^7l^1P!e^7l^gN^7una님의 댓글
^7l^1P!e^7l^gN^7una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0.♡.21.154) 작성일저게 소음도 있고 무소음도 있더군요
yangbandari_[COR]님의 댓글
yangbandari_[COR]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80.160) 작성일소음기 달린 것도 있구요. 그리고 스탠건 5호는 앞에 찌를수 있게 검도 달려있습니다.
^7[^2BTG^7]^1r^0*^7S^$Ky님의 댓글
^7[^2BTG^7]^1r^0*^7S^$Ky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55.15) 작성일콜듀 영국놈들 주력건
^8N^7oisy^8W^7alker님의 댓글
^8N^7oisy^8W^7alke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4.18) 작성일
처음으로 프레스로 찍어만든 대량생산 군용총이 바러로 저것이죠.
당시 프레스 기술로서는 신뢰성이 좋을리 없었죠.
^XS^NLA^0|:^NSchau^XK^Ne^XL님의 댓글
^XS^NLA^0|:^NSchau^XK^Ne^XL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64.143) 작성일
얼마나 스텐이 후졌으면 이런 일화도 있더군요.
\'어느날 영국군 2명이 잡담을 하다, 실수로 한명이 스텐을 떨어 뜨렸다. 그런데 그때 그만 스텐의 오작동으로 인해 총알이 발사된것이다. 그것도 연발로! 총 32발이 모두 소모될때까지 그들은 죽음의 탭댄스를 췄다고 한다.\'
...덜덜덜
그리고 소음기 달린 스텐은 초 레어급이라는군요
yangbandari_[COR]님의 댓글
yangbandari_[COR]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61.♡.80.160) 작성일
아마 스텐 건 지급된 데가 영연방 캐나다 군이었는데, 떨어트렸을 때 오작동해서 인명이 다친 사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스탠건이 안전성이 바로 그문제인데... 확실히 MP38/40의 카피이고 독일의 MP38/40은 말그대로 혁명적인 SMG이고, 독일 무기체계가 고가 다품종이고 베끼더라도 최고를 지향하는데 비해서 스텐 건은 싸게 대량생산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부품 47개로 초간단으로 구성이 되었으니 문제가 많았구요.
1호부터 5호까지 있는데... 보통 2가 주종이고 5호는 2호에다가 톰슨처럼 나무로 대준건데요. 버전 업되면서 점차 나아졌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1960년대 초까지 영국군 제식 SMG였고 스터링인가 따발총비슷하게 생긴거로 바꿀때까지 아무튼 썼다고 하네요.
성능은 MP38/40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1킬로 정도 더 가볍고 조립이 더 쉽고, 무엇보다 MP38/40이랑 총알도 호환이 됩니다. 무엇보다 단가가 싸구요. 일반적인 평가는 SMG 중에서 생긴것은 제일 조악하지만 효과적인 SMG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