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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컴퓨터 시간.. 선생님은 수업을 열심히 하고는 계시나 앞에 있는 햏자들은 어느새 깔아

놓은 스타를 열심히 하고 있고 웃대니 뭐니 다들 정신이 없군요-_-




요즘들어 매주 토,일마다 5시간 이상씩 ET 를 꾸준히 플레이 하고 있는데.. 이제 시험기간이다

보니 피시방이고 뭐고 공부를 해봐야 할 시간이 오는 것 같군요..;


피시방에서 적당히 잘 나오는 fps 에서 (레일건 실외난전에서도 40은 나오더군요) 플레이 하다

보니 자연스래 3년 가까이 저사양 집컴으로 해오던 SMG 플레이에 못다한 한을 풀기위해

열심히 SMG 질을 해대다 보니.. 자연스래 팬져나 MG, 라이플, 저격에 관한 센스가 날로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_-


MG 는 자리도 잡기 전에 맞아 죽기 일상이고 자리를 잡았다 쳐도 뭐 ET 라는 맵이 워낙

크다보니 러쉬방법도 유동적이고.. (뭐 어느정도야)


팬져는 뻘짓하기 일상이고 벽샷날리고 난감해 하다가 최후의 보루로 3초 까들고 튀어나오면

헤드맞고 눕거나 허공에 던져놓고 돌아서니 뒤에서 유유히 나의 머리를 향해 서서히 총구가

올라가는 적을 보고 있자니.. 할말이 없군요-_-a



서버에 남아도는 것들이 메딕인 고로 클래스 분배를 생각해보면서 자연스래 손이 가는 것이

fo ...  맨날 에어 날리고 리스폰 타임 찾는다는 명분으로 리스폰 앞마당에서 뻘짓하다가 아군

모타 맞고 날아가기 다반사니..



시험이 끝나면 집에서 카트 열심히 뛰어볼까도 생각중이옵니다

이상 할 짓 없는 굴비..-_-



ps : 정컴 시간은 정말 할짓이 없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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