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담배를 좀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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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하바나 시가 프롬 쿠바..를 피고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는데, 한대에 2만원씩 하길래 얌전히 꿈을 접고 대체품목을 찾다 인도 담배 비디를 사게 됐습니다.
어차피 담배잎 말아놓은건 똑같으니까 같은 잎담배인데 시발.. 하는 심정으로 샀는데, 생각보단 재밌네요.
파는놈이 무슨 멕시코에서 인디안들이 직접 손으로 말아서 파는 담배라고 써놨길래 그냥 뭐 잎담배같은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자식이 india와 indian을 헷갈린 모양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언제 얼굴보는날 말하시면 좀 드립니다. 떨어지기 전까지.
사진찍기 귀찮아서 위키피디아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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