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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썩어가는 것들은 시간을 두려워하지 시간이 널 데려가 너를 늙고 지치게만들어,
익어가는 것들은 시간을 필요로하지 시간과 더불어 더 깊어지고 숙성하리라.
널 움직이는건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야 규정과 제한들이 거미줄처럼 너를 옥죄고,
나를 이끄는건 생산에 대한 즐거움이야 세상의 풍경들을 내 노래들로 녹여내리라.
내려와 새, 질기고 모진 억척스런 가슴으로 새. 도피를 위한 밀납의 날개는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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