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DHARMAK] 망치맨 다루마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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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994년작.
달마가 아니라 다루마로 쓰는거나, 저 멀리 보이는 토리이나, 기타등등으로 미루어볼때 내수시장보다는 일본진출을 노린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망치맨과 다루마도장의 관계는 알려주지 않는다.
망치맨의 다루마 도장인가, 망치맨 시리즈중 다루마 도장 편인가, 이도저도아니면 망치맨 vs 다루마 도장인가..
도장도장하니 도장찍는 도장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난 친구가 없으니까 1인용.
대머리 눈썹이 숯댕이눈썹이다. 발모제나 좀 발라라.

로딩중...(뻥)

뒤에 여자나오는걸 보면 오락의 목적을 대충 짐작하리라 믿는다.
(하지만 노출수위는 지극히도 낮다)

이 달마와 블럭, 기타등등 잡것들을 후려쳐서 떨구면 아래쪽에 처박힌다.
지금 중간에 모여있는 벌건색 블럭처럼, 똑같은 블럭으로 한줄을 만들면 옆에 기어다니는 놈들을 패줄수있다.

아까 빨갱이 한줄로 게딱지를 사정없이 태워버리고 있다. 뿌요뿌요 생각난다.

태양권!!!

모두의 축제 편가르지않는것이 우리의 숙제...(후략)

뭐라고 이년아...(솔직히 쉽다)

2탄 돌입. 족자 색은 왜 저따위인지 모르겠다.

사실 보글보글...

테트리스처럼 끝에 닿고 한줄 더가면 죽는다.

도중참가고 나발이고 저 비열한 악당은 금지된 약물을 복용했단 말입니다!

적이 끝까지 올라가게되면 커다란 종이 내려와 여자를 가리며 게임오버. 시빨?
종 떨어지는거랑 죽는거랑 무슨상관이야? 내가 깔렸나?
(근데 저 도깨비는 되게 좋아한다..)

꿈에 나올까 두려운 컨티뉴화면..

파녹보라 적 달마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달마 플래닛 달마플래닛...
(저 인형이나 새우, 고양이, 달마등등의 잡것들을 한줄 모으면 잡것 나름대로의 독특한 연출과 함께 적을 공격한다. 준비된 연출은 65535가지 이상!)

간나새끼 넌 뒤졌다

떡실신
자 축제를 시작하자

벗어라 벗어라 닥치고 벗어라

아직도 족자색은 맘에안든다.

잡놈이 거의 다 도착했다 싶으면 친절하게 튀어나와 화면을 가려서 짜증나게 만들어준다.
프리스타일의 빨리빨리~가 머릿속에 절로 울려퍼진다. 빨리빨리~
손만 빠르다면 이 상황에서도 역전은 가능하다.

근데 죽었다..

꿈에~ 어제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못잊어~~

닥치고 지옥갈 표나 끊어놔라

원기옥(뻥)

오예~ 근데 이게 다벗은거냐? 엉?

뭐야 이건..

...시발...

웃기는건 커다란 달마를 패는게 아니라 옵션을 패야 피가 닳는다..

두마리 남기고 떡실신.. 이거 미니게임인줄 알았는데 죽으면 백원 날아간다.
오락실에선 이런거 하지말자..

리턴매치로 발라버렸지만 배경에 여자가 없어서 여자가 안나온다.
아 짜증나..

4탄. 아직도 족자색이 거슬린다.

보..글...보....

역시 손만 빠르다면 여기서 달마를 쏴서 굳힌다음 빨리 고양이를 날려 조질수있다.

근데 달마 삑사리내고 죽음.. 쟨 담배피는건가?

죽어라 빨갱이 으아아아ㅏㅏㅏㅏ

발랐다.

아까 그여자보단 좀 생겼네..

근데 이거 언제까지 해야하지..

시발? 좀 귀찮아보인다.

아 닥쳐...(정신없음)

여기서 한줄 만들어갖고 굳혔으면 깰수 있었는데, 하필 금으로 한줄을 만드는바람에 조졌다..
(금덩어리는 공격효과가 없고 그냥 점수만 올라감)

나 안해...
롬 재중.
마메 0.111u3 이후부터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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