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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 배 - 용속
꼬리 절단 후 1채집 가능

레이아 시리즈는 가장 후잡한 완전 샌드백 중 하나다. 단순한 체력 수치를 제외한다면 얀쿡보다도 쉽다.
가장 중요한것은 항상 정면을 비우고 안전한 타이밍에만 딜을 하는것이다. 이것만 지킨다면 홀딱 벗고도
레이아 정도는 팰 수 있다.

1. 물기
2. 으르렁
3. 브레스-3연방 브레스
4. 섬머솔트
5. 돌진
6. 뒤로 날기
7. 꼬리치기
8. 어흥

이게 끝이다 아 주 쉬운놈. 평범한 공격말고 특이한 패턴을 소개한 후 바로 딜 타이밍을 알아보자


브레스 - 3연방 브레스

브레스를 쏠 때 2종류가 있다. 직선 1방이지만 멀리나가는 하나 하고, 거리는 짧지만 3연방 하는것.
레이아 시리즈는 3연방의 비율이 높다. (레우스는 또 틀리다) 어쨋건 위험하지는 않다. 이걸 맞을 정도라면
정면 비우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것이 좋다


섬머솔트

꼬리로 공격하는 기술. 맞으면 독도 걸리고 데미지도 높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준비동작이 아주아주 길기때문에
맞아주기 힘든 기술. 꼬리를 자르면 범위가 반감되어 더욱 쉬워진다. 다만 격노때는 섬머솔트-섬머솔트 의 확률이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안전한 딜 타이밍 패턴


물기-돌진

아니 물기를 하면 돌진이 이어지는데 왜 안전한가요?!?!??????? 하는 사람은 없겠지.. 웃기는 일이지만 격노가 아니라면 충분히
딜을 할 타이밍이 나온다. 더군다나 본디 물기 시리즈 기술이 후접해서 다리는 완전 무방비 상태다. 무난하게 1~2타 넣기 좋다.
추천 코스는 정면 딜 오른쪽 구르기.


으르렁-브레스

역시 으르렁은 모든 괴수들의 딜 타이밍. 더군다나 이놈은 으르렁-돌진 보다 으르렁-브레스 비율이 높으므로 안전하다. 물론
격노때거나 약이 없다면 자제하는것이 좋다. 물론 격노때라도 빠르게 공격을 시작했다면 으르렁-돌진에도 1타 정도는 여유있게
가능. 더불어 이 으르릉 후 돌진 범위에서 빠지면, 이어지는 브레스타이밍에 맞춰서 또 팰 수 있다. 샌드백 패턴.


섬머솔트

풍압무효가 있으면 완전 무방비 스킬이다. 풍압무효가 없다고 해도 리치가 긴 무기라면 머리정도는 충분히 노릴 수 있다.
섬머솔트 이후의 패턴은 골고루 나오는 편이나, 섬머솔트 이후의 딜레이도 길어서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다만, 격노때라면
섬머솔트-섬머솔트의 패턴이 나오는데 이 공격은 1타 이후의 2번째 섬머솔트가 좀더 앞에서 나가므로 확실히 위험하다.
격노때는 자제하자


돌진이후

돌진때 뒤로 따라붙어서 패면되는 간단한 패턴. 다른 괴수도 마찬가지지만 돌진 이후의 공격으로 꼬리치기가 나오지 않으면
완벽하게 안전하다. 더불어 꼬리는 시계 반대로 돌기때문에, 돌진 때 오른다리를 노린다면 안전하다. 물론 반대의 경우로 도는
경우도 있는데, 비중이 적으므로 이럴때는 그냥 맞아주자.


뒤로날기

뒤로날기는 뒤로 날기가 딜 타이밍이라기 보다는 이후 의 기술을 생각하면 좋다. 물론 뒤에 대기해서 타이밍 좋게 치거나,
풍압무효를 걸고 대기하고 있다면 좋은 딜타이밍이다.


꼬리치기

꼬리는 2번돈다는걸 다들 아시리라 본다. 2번치기 이후에 머리가 올 타이밍에 공격하면 좋다. 물론 자신이 대사이 됐을때는
머리쪽에서 공격한다면 바로 습격당하므로 이걸 생각해서 딜을 해야할것이다. 혼자 싸운다면 꼬리치기 이후에 머리 돌릴 타이밍
에 맞춰서 공격하는것은 기본.


레이아가 샌드백인 이유

1. 브레스 너무 많이쏨
2. 으르렁 너무 많이함
3. 섬머솔트킥 준비가 너무 오래걸림
4. 물기 이후 딜레이가 너무 큼

이게 왜 결정적이냐면, 고개 돌리는데 걸리는 시간에 따라서 브레스냐 아니냐를 구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히 늦게 돌면 브레스고 아니면 돌진. 격노 때는 빨라지는걸 감안해서 판단하면 간단하다. 이것이
레이아가 샌드백인 이유.

꼬리자를 타이밍은

1. 브레스
2. 섬머솔트 직후
3. 으르렁
4. 엎어졌을 때
5. 기절, 마비
6. 돌진 후

참 많다... 결론은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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