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어째 난 희한한 공포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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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불량시 공허 공포증이랄까...길 잃는 것에 대한 공포증이랄까...
프리랜서 할 때 안개 성운에 들어가 혼자 덩그러니 그 속을 해매는 상황...
소름이 오싹 하더군요... 오히려 적이 나타난 것을 \'퀘스트 지점에 가깝구나!\'라면서 즐거웠십니다...ㅠ.ㅠ
WOW할 때...이건 다행히 맵이 있어서 그렇지만... 테라모아 섬->알카즈 섬 으로 해엄쳐 가는 도중 잠수를 타면 늪이라는 설정때문인지 시계가 불투명합니다... 어느정도 잠수 하면 전 몸이 거부해서 더이상 들어가길 거부합니다...
땅이 있는 지역에서 안개에 자욱하고 시계가 불량한 것은 별로 두렵지 않지만, 게임하다가 저런 상황되면 막 가슴이 답답하고 더이상 손이 떨려서 더 잠수하거나 깊이 들어가지를 못해요...
...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요할깝숑?
[이 게시물은 본부관리자님에 의해 2005-12-20 13:26:39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 Enemy Territory에서 이동 됨]
프리랜서 할 때 안개 성운에 들어가 혼자 덩그러니 그 속을 해매는 상황...
소름이 오싹 하더군요... 오히려 적이 나타난 것을 \'퀘스트 지점에 가깝구나!\'라면서 즐거웠십니다...ㅠ.ㅠ
WOW할 때...이건 다행히 맵이 있어서 그렇지만... 테라모아 섬->알카즈 섬 으로 해엄쳐 가는 도중 잠수를 타면 늪이라는 설정때문인지 시계가 불투명합니다... 어느정도 잠수 하면 전 몸이 거부해서 더이상 들어가길 거부합니다...
땅이 있는 지역에서 안개에 자욱하고 시계가 불량한 것은 별로 두렵지 않지만, 게임하다가 저런 상황되면 막 가슴이 답답하고 더이상 손이 떨려서 더 잠수하거나 깊이 들어가지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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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P\'^1A^7rcueid님의 댓글
^7P\'^1A^7rcuei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87.2) 작성일누구나 그런 공포심은 가지고 있죠... 그게 심하냐 아니냐 정도... 걍 그런 겜 안하면 됩니다.
^PP\'^1DVDprime^0_^2lan-love님의 댓글
^PP\'^1DVDprime^0_^2lan-lov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31.165) 작성일
저도 와우하면서 대해 근처에서 잠수하면
오싹 하더라구요.;;
와우가 그 심해에 대한 공포감을 넘흐 잘 살린거 같아요.덜덜덜.
얕은 물가에서 깎아지른듯한 절벽으로 푹꺼질때의 공포.ㅠㅠ
^HBTG^2\'^0|^1r^0*^7S^$Ky님의 댓글
^HBTG^2\'^0|^1r^0*^7S^$Ky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55.16) 작성일흠...전 점점 지루해지던데요
Soul*Taker님의 댓글
Soul*Taker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2.♡.164.191) 작성일
앵무새 하나 먹어 보겠다고 가시덤불 골짜기에서 서부 몰락지대로 해엄쳐 다니던게 기억 나네요.. ㅎㅎ
얼라이언스 유저들이 다 쳐다보던 기억이..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