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A ThisisBob의 타이드헌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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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헌의 장/단점
장점: 초중반 몸빵이 좋다. 슬로우 기술이 있다. 궁은 전투개시용으로 좋다.
단점: 후반에 약하다. 궁 쿨타임이 길다. 유일한 스턴기인 궁의 스턴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스킬 빌드
1 구쉬
2 셸
3 구쉬
4 앵커
5 구쉬
6 레비지
7 구쉬
8 앵커
9 앵커
10 앵커
11 레비지
12 셸/스탯
13 셸/스탯
14 셸/스탯
15스탯
16 레비지
17~ 스탯
8~10 앵커 대신에 셸을 찍을 수도 있다. 초반 적 물리공격 견제를 막거나 디버프가 필요하면 찍고, 아니면 앵커를 찍는다.
만약 8~10 렙에 앵커를 찍었다면 상황에 따라 셸을 1렙만 찍고 그만둬도 된다.
타헌의 몸빵능력은 후반 적 뎀딜러가 쎄지면서 약해진다.
(* 역주: 개인적으론 셸을 먼저 찍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후드+셸은 타헌의 초중반 몸빵능력을 극대화시킨다.)
아이템 빌드
핵심 아이템 빌드
물병
신발/브레이서
후드
파워 트레드
(포탈)
물병은 생존과 갱킹용이다. 브레이서와 트레드는 체력용, 후드는 당연한 이유이다. 만약 적들의 스펠데미지가 약하다면 후드 대신에 브레이서를 하나 더 들면 된다.
위와 같이 저렴한 템들로도 타헌은 중반 갱킹/몸빵에 충분하다.
(* 역주: 나는 물병 대신에 바질링을 산다. 물병이 좋긴 하지만 보통 룬은 타헌보다 더 잘 쓸 수 있는 영웅들이 먹는게 좋다.)
이후 아이템 빌드
상야/어설트/탈단
어설트는 적 물리뎀딜러를 상대하기 위한 템이다. 상야는 추가 힘/이속이 필요하면 산다. 상야의 마임은 갱킹에 좋다. 탈단은 전투 개시/기습 갱킹/탈출용이다.
캐스터 타헌용으로 시바가드/리프레셔나 아케인/리프레셔와 같은 다른 빌드들도 있긴 하다. 그러나 본 가이드에서 캐스터 타헌은 다루지 않는다. (* 역주: 나도 안 좋아한다. 타헌은 마나가 많이 필요한 영웅이 아니다.)
게임플레이
중립 사냥?
초반 중립 사냥 (이른바 정글링)을 하지 마라. 타헌은 정글링에 적합한 영웅이 아니다. 타헌으론 갱/몸빵을 해야지 파밍을 하면 안된다.
동료 영웅
타헌은 전투 개시에 적합하다. 고로 리나나 키메라와 같은 누킹 영웅과 팀을 이루는 것이 좋다. 물론 제우스나 라이칸 같은 영웅도 좋다. 기본적으로, 몸빵이 필요한 동료 영웅 누구와도 팀을 이룰 수 있다.
레이닝
타헌의 베프는 벤지와 같은 스턴캐이다. 그 다음은 리나와 같은 범위 스턴을 가진 캐릭이다. 아니면 레인지 영웅과 같이 짝을 이루면 된다. 밀리 영웅과는 짝을 이루지 마라.
레인 컨트롤
벤지와 같은 타겟형 스턴캐와 짝을 이뤘다면 선스턴 - 구쉬 이후 패주자.
리나와 같은 범위 스턴캐와 짝을 이뤘다면 구쉬 - 스턴을 한다. 구쉬로 느려진 적은 aoe 스턴을 조준하기 쉬워진다.
5렙 이상이 되면 체력 400 이하의 적들은 도망가기 바쁠 거다.
갱킹
5렙 이후에 갱킹을 뛰면 된다. 타헌이 스벤과 같은 스턴을 가진 건 아니지만, 타헌의 구쉬/빠른 이속/체력은 갱킹에 적합하다.
크립 몸빵, 타워 몸빵과 같은 건 타헌의 몫이다. 궁쿨이 돌면 갱을 가라. 아니면 팀원들의 요청이 있을 때 가면 된다.
소규모 전투
여기서 소규모 전투란 숲에서 2대2~3대3 정도로 일어나는 전투를 말한다. 전투시 타헌은 앞으로 나서서 적의 공격을 맞아 주고 우리편이 적을 공격할 시간을 만들면 된다.
적을 발견하면, 일단 구쉬를 쓴다. 구쉬는 사정거리가 길고 슬로우가 있다. 궁은 우리편이나 적들 둘 중 한 팀이 도망치기로 결심했을 때까지 아껴 둔다. 바로 그 순간이 궁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때이다.
타워를 낀 그룹 전투
게임을 하다 보면 타워를 두고 5:5 싸움을 벌일 때가 있다. 타헌이 할 일은 몸빵이다. 초/중반에 타헌보다 몸빵이 좋은 영웅은 없다. 가서 적들이 타헌에게 화력을 집중하게 하라.
5:5 전투를 벌일 때는 전투가 한창일 때 궁을 쓴다. 그러나 만약 아군에 다른 aoe 궁이나 스턴 등이 있으면 전투 시작 때 궁을 바로 쓰도록 한다. 궁을 쓰고 나면 팀의 주타겟에 구쉬를 쓰고 어택을 찍어 놓는다.
후반 전투
타헌은 초/중반 영웅이고 후반에는 궁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다. 전투가 일어나면, 궁-구쉬를 사용한 다음 다 맞아준다.
게임이 너무 잘나가서 후반템까지 다 샀어요! 이제 뭐 사면 되나요?
타헌으로 그딴 상황이 되려면 미친듯이 파밍을 했거나, 막 20킬을 넘게 했거나, 팀이 그냥 다 처바르고 있거나 그런 상황이다. 그런 경우는 사실 일반적인 상황이 이미 아니다. 꼴리는 거 아무거나 사라...
장점: 초중반 몸빵이 좋다. 슬로우 기술이 있다. 궁은 전투개시용으로 좋다.
단점: 후반에 약하다. 궁 쿨타임이 길다. 유일한 스턴기인 궁의 스턴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스킬 빌드
1 구쉬
2 셸
3 구쉬
4 앵커
5 구쉬
6 레비지
7 구쉬
8 앵커
9 앵커
10 앵커
11 레비지
12 셸/스탯
13 셸/스탯
14 셸/스탯
15스탯
16 레비지
17~ 스탯
8~10 앵커 대신에 셸을 찍을 수도 있다. 초반 적 물리공격 견제를 막거나 디버프가 필요하면 찍고, 아니면 앵커를 찍는다.
만약 8~10 렙에 앵커를 찍었다면 상황에 따라 셸을 1렙만 찍고 그만둬도 된다.
타헌의 몸빵능력은 후반 적 뎀딜러가 쎄지면서 약해진다.
(* 역주: 개인적으론 셸을 먼저 찍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후드+셸은 타헌의 초중반 몸빵능력을 극대화시킨다.)
아이템 빌드
핵심 아이템 빌드
물병
신발/브레이서
후드
파워 트레드
(포탈)
물병은 생존과 갱킹용이다. 브레이서와 트레드는 체력용, 후드는 당연한 이유이다. 만약 적들의 스펠데미지가 약하다면 후드 대신에 브레이서를 하나 더 들면 된다.
위와 같이 저렴한 템들로도 타헌은 중반 갱킹/몸빵에 충분하다.
(* 역주: 나는 물병 대신에 바질링을 산다. 물병이 좋긴 하지만 보통 룬은 타헌보다 더 잘 쓸 수 있는 영웅들이 먹는게 좋다.)
이후 아이템 빌드
상야/어설트/탈단
어설트는 적 물리뎀딜러를 상대하기 위한 템이다. 상야는 추가 힘/이속이 필요하면 산다. 상야의 마임은 갱킹에 좋다. 탈단은 전투 개시/기습 갱킹/탈출용이다.
캐스터 타헌용으로 시바가드/리프레셔나 아케인/리프레셔와 같은 다른 빌드들도 있긴 하다. 그러나 본 가이드에서 캐스터 타헌은 다루지 않는다. (* 역주: 나도 안 좋아한다. 타헌은 마나가 많이 필요한 영웅이 아니다.)
게임플레이
중립 사냥?
초반 중립 사냥 (이른바 정글링)을 하지 마라. 타헌은 정글링에 적합한 영웅이 아니다. 타헌으론 갱/몸빵을 해야지 파밍을 하면 안된다.
동료 영웅
타헌은 전투 개시에 적합하다. 고로 리나나 키메라와 같은 누킹 영웅과 팀을 이루는 것이 좋다. 물론 제우스나 라이칸 같은 영웅도 좋다. 기본적으로, 몸빵이 필요한 동료 영웅 누구와도 팀을 이룰 수 있다.
레이닝
타헌의 베프는 벤지와 같은 스턴캐이다. 그 다음은 리나와 같은 범위 스턴을 가진 캐릭이다. 아니면 레인지 영웅과 같이 짝을 이루면 된다. 밀리 영웅과는 짝을 이루지 마라.
레인 컨트롤
벤지와 같은 타겟형 스턴캐와 짝을 이뤘다면 선스턴 - 구쉬 이후 패주자.
리나와 같은 범위 스턴캐와 짝을 이뤘다면 구쉬 - 스턴을 한다. 구쉬로 느려진 적은 aoe 스턴을 조준하기 쉬워진다.
5렙 이상이 되면 체력 400 이하의 적들은 도망가기 바쁠 거다.
갱킹
5렙 이후에 갱킹을 뛰면 된다. 타헌이 스벤과 같은 스턴을 가진 건 아니지만, 타헌의 구쉬/빠른 이속/체력은 갱킹에 적합하다.
크립 몸빵, 타워 몸빵과 같은 건 타헌의 몫이다. 궁쿨이 돌면 갱을 가라. 아니면 팀원들의 요청이 있을 때 가면 된다.
소규모 전투
여기서 소규모 전투란 숲에서 2대2~3대3 정도로 일어나는 전투를 말한다. 전투시 타헌은 앞으로 나서서 적의 공격을 맞아 주고 우리편이 적을 공격할 시간을 만들면 된다.
적을 발견하면, 일단 구쉬를 쓴다. 구쉬는 사정거리가 길고 슬로우가 있다. 궁은 우리편이나 적들 둘 중 한 팀이 도망치기로 결심했을 때까지 아껴 둔다. 바로 그 순간이 궁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때이다.
타워를 낀 그룹 전투
게임을 하다 보면 타워를 두고 5:5 싸움을 벌일 때가 있다. 타헌이 할 일은 몸빵이다. 초/중반에 타헌보다 몸빵이 좋은 영웅은 없다. 가서 적들이 타헌에게 화력을 집중하게 하라.
5:5 전투를 벌일 때는 전투가 한창일 때 궁을 쓴다. 그러나 만약 아군에 다른 aoe 궁이나 스턴 등이 있으면 전투 시작 때 궁을 바로 쓰도록 한다. 궁을 쓰고 나면 팀의 주타겟에 구쉬를 쓰고 어택을 찍어 놓는다.
후반 전투
타헌은 초/중반 영웅이고 후반에는 궁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다. 전투가 일어나면, 궁-구쉬를 사용한 다음 다 맞아준다.
게임이 너무 잘나가서 후반템까지 다 샀어요! 이제 뭐 사면 되나요?
타헌으로 그딴 상황이 되려면 미친듯이 파밍을 했거나, 막 20킬을 넘게 했거나, 팀이 그냥 다 처바르고 있거나 그런 상황이다. 그런 경우는 사실 일반적인 상황이 이미 아니다. 꼴리는 거 아무거나 사라...
썩어가는 것들은 시간을 두려워하지 시간이 널 데려가 너를 늙고 지치게만들어,
익어가는 것들은 시간을 필요로하지 시간과 더불어 더 깊어지고 숙성하리라.
널 움직이는건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야 규정과 제한들이 거미줄처럼 너를 옥죄고,
나를 이끄는건 생산에 대한 즐거움이야 세상의 풍경들을 내 노래들로 녹여내리라.
내려와 새, 질기고 모진 억척스런 가슴으로 새. 도피를 위한 밀납의 날개는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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