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智代アフター ~It’s a Wonder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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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智代アフター ~It’s a Wonderful Life~ ED: Life is like a Melody(Lia)
본인은 이게임을 하고 열쇠사의 마에다준씨에게 폭탄이라도 보내줄까 잠깐(한 5초정도) 고려해보았습니다만...포기(....)
잡설은 집어치우고 게임에대해 짧게 소개해보면 클라나드의 가족애를 잇는 그런 감이 매우 강하게 드는작품입니다. 그것을 인생의 보물에 빗대어 표현합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 생활을 버렸던 타카후미, 그런 그를 놓지 못하는 카나코, 어머니에게 버림받은(나중에 이게 어쩔수없는 걸로 밝혀지지만) 토모요의 배다른동생 토모, 그리고 영원의 사랑을 믿는 토모요. 그리고 주인공 토모야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날자로 표시되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면 날자는 사라지고 몇일째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커다란 반전을 내포한것이지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독백처럼 타이핑되는 글씨들. 과연 이것을 쓰는사람과 그 이유는...과연...
......중간중간에 인형옷쓰고 하는 개그나, 토모야가 싸움박질할때의 표현이라던지 꽤 재미있었습니다. 타카후미덕분에 꽤나 자주보게되는 토모요의 OTL과 츳코미개그들(....). 뭐 토모야는 그 집의 가장으로서 모두를 지탱해주고 그들이 묶여있는 사건들을 풀어주려노력하고 결과적으로는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발판을 마련해줍니다.(물론 선택은 알아서하라는거지만...).
그리고 토모야의 기억상실. 토모야는 중3, 아버지와 싸우고나서 팔을다쳐 더 이상 농구를 계속할수없게 되기전, 삐뚤어지기전의 토모야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의 기억을 살릴려고 애쓰는 토모요. 그러나 그 기대에 불행하게도 그는 10일되기전에 모든걸 잊어버립니다. 그걸 3년째 계속하던 토모요는 불안을 품게됩니다. 영원한 사랑이 있는것일까....그때 6일째를 살고있던 토모야는 3년동안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말을 합니다. 그말을 듣고 토모야는 영원한 사랑을 확신하고 둘을 성공률이 낮은 수술을 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토모야의 아버지 나오유키씨가 나오는데 이건좀......억지스럽다랄까나. 가족애를 띄워주는건 좋은데 클라나드 애프터의 나오유키시나리오를 좀 변경해서 넣던가 했으면 좋았을꺼라 생각중. 어쨌든 수술을 받고 그는 눈을 뜹니다. 이 이하는 직접해보시길....(....그런데 이 이하는 에필로그잖아...)....과연 그와 토모요는 인생의 보물을 찾았을까요?....
음악은 꽤나 멋집니다. LIA씨가 담당한 오프닝 및 엔딩, 그리고 잔잔히 울려퍼지는 곡들...멋집니다.
그래픽이나 시스템적으로는 최적화되어있어서 꽤나 편하게 즐겼음.. 그리고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좀 갈리긴합니다.거의 나오는 이벤트만 차이나지 엔딩에 영향주는 선택지는 후반부에 한 두~세개정도군요. 그 마을에 가는데 누구와 함께갈건지 토모요를 안는다. .....뭐 이정도쯤?...
에필로그 마지막부분의 글을 여운으로 남겨봅니다.
さあ,いこう
자, 가자
世界は 美しく
세계는 아름답고
そして
그리고
人生はかくも素晴らしい
인생은 이렇게 멋진일이야
It's a Wonderful Life
[이 게시물은 수뇌부님에 의해 2006-12-16 11:55:52 YGFamily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Chiri님에 의해 2006-12-18 22:30:45 자유 게시판에서 이동 됨]그렇게 살고 또 살아남아서 너는 무엇을 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