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깎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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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섹시한 포즈를 잡으며 셀카를 찍었던 때도 있었죠.
이런 사기성이 짙은 사진도 찍고 재미있었습니다.
이랬던 머리가 말입니다.
지금은 이런 지경입니다.
내일이면 가는군요. 16시간 남았습니다. 100일동안 잠수좀 하고 오겠습니다.
다들 건강히 지내시고, 야겜 너무 하다 저처럼 흰머리 많아지지 마세요.
저도 건강히 지내겠습니다.
엉엉.
2년, 금방 갈겁니다. 아마도. 가겠죠? 그럴거예요. 2009년은 올겁니다.
다들 건강히 지내실거죠? 건강히 지내시구요, 잘 먹고 잘 살아야죠.
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