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페이지 정보
본문
삼국지11 잡은 지 날짜로는 이틀인데 시간으로는 19시간째군요..
근데 이 '기교'포인트 이거 좀 밸런스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땅이 많다 = 할 수 있는 짓이 많다 = 기교가 존내 빨리 오른다 = 군대가 졸라 쌔진다
뭐 정말 조조 깨는게 미칠듯이 힘든거삼
거기다가 도시에 '인구' 개념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는 이 당황스러움! 물론 징병 상한선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돈 팍팍 들어오는 대도시에 너무 유리하네요.
또 하나 불만인게, 한 도시당 개발할 수 있는 장소가 도시 규모에 따라 제한되어 있는데 아니 저 시대에 그린벨트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개발할 수 있는 장소를 늘릴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세력 역전을 할 수 있을텐데, 아 진짜 조조가 1년을 내리 쉬지도 않고 기어쳐들어오는데 진짜 대책이 없네요 대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