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옵갓, 헤잇브리드, 스톤샤워 신보 아무래도 발매불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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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까마귀님의 댓글
A//E 까마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그쪽에는 LP판이 쉽게 유통되는 편이잖아요. LP가 무척싸기도 하구요. LP가 단지 소장가치때문만이 아니라 싸기 때문에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호주는 아는바가 없지만, 영국이나 일본은 물가대비 측정했을때 한국이 훨씬 비싼것 같은데요. 그냥 일반적인 영국의 타지역 디스트로 샵 가격대만 봐도..
하긴, 우리나라는 마지막 LP공장까지 문들 닫았으니.. (그리고 개인적이긴 하지만, 들어오는 물품들도 보면 조금 한쪽으로 편중된 편이죠? 제대로된 펑크디스트로 샵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1년전인가 2년전에 일본에서 unseen japan live vhs를 사온거 봤는데 걔네도 다 그냥 비디오 복사해서 팔더군요..
한국은 사실 공연장도 텅텅비는 마당에 시디를 뭐가 들어오라 마라 하긴 무리인것 같아요. 한국내의 씬도 제대로 뿌리잡지 못한 상황이니까요. 이건 단지 한국내의 유통과 시디 사지 않는 관념때문만이라고는 볼수가 없어요.
A//E 까마귀님의 댓글
A//E 까마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솔직히 말하자면, 외국의 몇 팬진(사실 다섯개도 안됨)들과 인터뷰를 하려다가 만적이 있는데요.. 한국내의 씬은 사실 아직 소개하기도 부끄러울만큼 로컬 씬이 뿌리잡지도 못했어요. 몇몇 밴드들은 계속 support your local scene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걸 우리말로 하면 시디 좀사줘 이걸 외치고 또는 누군가 외면하는 상황뿐이구요. 한국씬을 소개하자면, 아직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마저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게 확실하고(쉽게 말해서, 화두가 되는 폭력적인 상황들이나 자신이 vegan은 아니더라도 vegan자체를 무시하는게 일상적인 상황들이 예가 되겠죠.)... 공연장 이야기도 꺼낼게 없어요. 공연장은 늘 공연끝나고 나오는 후기가 누가 과격한 모쉬를 했다. 아니면, 사람들은 왜 팔짱끼고 보느냐. 왜 뒤에서 그냥 쳐다만 보면 안되느냐. 왜 씽얼롱 하느냐 마느냐. 이런 기본적인 문제마저도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화두가 되어 말싸움하는 씬자체가 소개 할게 뭐가 있나 싶네요. 저는 아직 시디가 들어오고 팔리고 이런건 바라지도 않고, 제발 공연장만이라도 어떻게 살아났으면 하네요. 저도 공연을 만드는데 같이 해봤고, 다른 공연 만드는 분들만 봐도 어떻게 레이블이나 밴드들의 공연할때 최대의 고민이 적자 날까 안날까가 될수 있는지가 더 아이러니해요. 텅텅 빈 공연장.. 그게 가장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너무 아쉽고, zacoblee님도 너무 아쉬워서 하신 소리가 아닐까 싶네요.
용드레강님의 댓글
용드레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공연후의 가쉽거리만 인 씬의 모습은 정말 개구리다고 생각합니다.
뭐 ..하지만 펑크이야기를 동반한 그것도 우리들의 모습의 일부니까 .좋다 라고 생각하지만.
와서 땀흘리고 운동하는것마냥 춤추고 가는 사람들은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헬스장을 끈으면 더쌀텐데 라는 생각까지 합니다. 요가를 하던지 , 필라테스를 하던지..
나중엔 어짜피 씬을 떠날사람들 이라고 편견해버리기도 일수지만.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이런것이 순환이 되어 버리면 그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Google Bl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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