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H 레코드 밴드들에 저주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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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ob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년에 CAH 에서 앨범을 낸 바 있는 severed head of state 보컬이 술쳐먹고 지R 모슁하면서 꼬장부리던 크러스티를 보고서 공연 도중에 무대에서 내려와 끌어 내려고 몸싸움적으로 옥신각신 하다가 가슴에 칼을 맞았지요. 국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무정부주의 크러스트 펑쓰들의 뭣같은 지R적 행태를 가장 엄하게 보여줬던 아찔한 사건이었습니다. 폐를 찔렸다던데 조금만 각도가 엄하게 들어갔으면 심장을 찔려서 큰일 날 뻔 했더랍니다. 그리고 헬샥도 SHOS 와 관계있는 동네친구 밴드로 알고 있습니다. 둘 다 CAH 에서 앨범을 낸 바 있고요. 포틀랜드의 저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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