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님께 질문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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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까마귀님의 댓글
A//E 까마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철하다고 하니까 괜히 부끄럽고 더 신경을 써야겠군요!
아, 저도 국내의 활동을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됐어요.
저는 동물보호협회쪽은 잘 모르고 그냥 일반인들이 모인 채식모임에는
간간히 참여하고,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있답니다.
(저번에 이상한 다큐도 찍자 했는데, 부끄러워서 포기!)
일단 국내에서는 채식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움직임이 너무 크기때문에
반려동물이라 일컬어지는 동물들만 보호하는 차원이 큰것 같습니다.
게다가 중성화 수술을 하는 부분들은 저도 마음 아프지만,
이로 인해 오래전 있었던 '한강맨션 사건'을 비롯해서 많은 일들이 있어서
죽일 바에 차라리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수술이 더 온전한 방법이라는
의견들이 많아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어떤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인지 해답을 갖고
있지는 않으나 중성화 수술이 낳긴 낳지만 아주 일시적인 해답일 뿐이며,
이 것 또한 좋은 해답은 아니기에 얼른 좋은 다른 해답을 찾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협회에서도 하는진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께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단지 경제적 수단으로 거래하기보다는 버려진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죽어 가는 것도 막고 하기 위해서 버려진 동물들을 무료로 분양하는 분도
생각보다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동물의 생체실험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저도 의학적인 지식이 많진 않지만, 약을 살때에 설명서에(흔히 연고등)
실험했다고 하면, 그 부분들이 적혀 나오면 사지 않고 다른 약을 구하거나
민간의학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제 어머니가 한국 민간의학 치료사여서
침이나 뜸, 부항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고 있어서 편한 편이에요.
하지만, 저도 알게 모르게 사용 할 때가 있을 것 같아서 주의 갖으려고
평소에 조금더 노력 하고 있습니다.
FTA와 관련한 부분은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 채식을 해서 이기도 하지만,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등 갖가지 병에 노출되어 있으며,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사육방식과 관리방식으로 단지 동물보호가 아니라
인간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수단입니다.
당연히 FTA의 관점에서도 반대하는 바이며, 절대 안전하지 않으므로,
제 가족에게는 당분간은 누가 줘도 쇠고기는 절대 먹지말라고 이야기
해두었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여러 많은 사람들의 사례에서 알수
있듯이 치료도 불가능하며, 무조건 신체장애와 100퍼센트 사망을
안겨다 주는 이러한 것들을 피해야 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는 손발이 뒤틀리고 말도 할수 없으며, 하루종일
침을 흘리고 발작하다 죽어가고 싶진 않군요.
(더욱 웃긴건 한국에서조차 제대로 검사를 안하더군요)
동물보호협회에 관해서는 저도 아는 바가 그다지 없고,
저는 단지 다음에 있는 '지구사랑 vega'라는 그룹만 알고 있으며,
힙합그룹 실버라이닝의 '박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12월부터는 가볍고 즐거운 채식 소모임을 만들 생각입니다.
peta등의 외국 단체들 및 많은 아나코 펑크들이 내걸고 있는 것은
animal liberation is our liberation이라는 것등
동물해방과 인간 존중(인권) 등에 관한 것입니다.
물론 식물을 해치자는 건 아니지만 채식을 하며, 숲등을 살리고,
동물을 존중하자는 것입니다.
답변이 잘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더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음에 뵈서 이야기 나누면 더 편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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