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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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하기 전 항상 이 노래를 듣는 R.I.P 입니다.
새해 맞이 곡 즐겁게 들읍시다.
Happy New Year - Abba
No more champagne
이제 샴페인도 떨어지고
And the fireworks are through
불꽃놀이도 끝났습니다
Here we are, me and you
여기 우리, 나와 당신은
Feeling lost and feeling blue
허무함과 우울한 기분에 싸여 있죠
It's the end of the party
파티는 끝나고
And the morning seems so grey
아침은 왜 이리 쓸쓸해 보이는지...
So unlike yesterday
어제와는 너무 다르네요
Now's the time for us to say...
이제 이렇게 말할 시간입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때로는 모든 이웃이 친구인 그런 세상을 꿈꿔도 되지 않을까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우리 모두 희망과 해보려는 의지를 가져봐요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그렇지 않으면 죽는 것이 차라리 낫죠
You and I
당신과 나
Sometimes I see
나는 가끔
How the brave new world arrives
훌륭한 신세계가 도래하는 것을 봅니다
And
I see how it thrives in the ashes of our lives
그리고 그 세계가 우리 삶의 슬픔속에서 어떻게
번영하는지도
Oh yes, man is a fool
그래요, 인간은 정말 어리석어요
And he thinks he'll be
okay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Dragging on, feet of clay
약점을 가지고도 앞으로
나아갑니다
Never knowing he's astray
길을 잃은 줄도 모르고
Keeps on going
anyway...
계속 나아가죠
Seems to me now
내겐 이렇게 보여요
That the
dreams we had before
우리가 이전에 가졌던 꿈들은
Are all dead, nothing more
이제 모두
죽었다고
Than confetti on the floor
바닥에 떨어진 색종이처럼
It's the end of a decade
이제 80년대의 마지막입니다
In another ten years time
앞으로 올 90년대에는
Who can say what we'll find
무슨 일을 맞게 될지,
What lies waiting down the
line
미래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In the end of eighty-nine...
89년의 끝무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