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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PE CONSPIRACY - Hang Your Cross 8,000원
완전히 돌아온 포스트 하드코어의 맹주! Hope Conspiracy! 7인치로만 발매되는 줄로만 알았던 Hang Your Cross 가 Resist Records 가 Deathwish Inc. 의 라이센스를 받아 전격 발매! 컨버지의 또다른 재주꾼 Kurt Ballou가 녹음과 엔지니어링은 물론, 이 EP 에만 실리게 되는 독점 트랙 Hang Your Cross 를 THC 와 함께 작곡하기도! 전세계에서 가장 오리지널리티가 충만한 밴드 중 하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일본에서는 이미 뜨겁습니다!
 
http://myspace.com/hop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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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eless Decision - Demo 2,000원
월즈 옵 제리코의 캔디스를 능가하는 강력한 보이스의 여성 보컬 후지모리가 이끄는 요코하마의 메틀코어 밴드. 바세린의 일본투어에 이틀동안이나 함께했던! 일본 도쿄의 Faithful Youth Distro 와의 합작 디스트로입니다. 바세린과 월즈 옵 제리코 등의 밴드의 팬에게 권합니다.
 
http://www.audioleaf.com/fadelessd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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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BREATH - Mill City 16,000원
요새 유스크루/멜로딕올드스쿨 씬에서 가장 잘나가는 레이블, Rivalry 가 선택한 또 하나의 밴드, Another Breath! American Nightmare 의 스피드와 광폭함은 전작 Not Now, Not Never 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 멜로딕 올드스쿨 사운드에 다소 락큰롤성향의 펑크락 느낌까지도! 브렉다운과 싱얼롱 파트가 난무하는 새로운 숨!
 
http://myspace.com/another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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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OR - Always The Hard Way 16,000원
더이상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가장 하드코어의 뿌리에 근접. 그러나 현대적인 센스도 잊지 않는 영리한 밴드 테러의 신보입니다. 이제는 테러 = 하드코어 라는 공식이 낯설지 않을 정도. 그렇지만 잘 닦여진 포장도로보다는 언제나 비포장도로길을 가려는 멋진 싸나이들!
 
tragedy.jpg
TRAGEDY - Nerve Damage 16,000원
재패니즈/스웨디쉬 크러스트 사운드의 완벽한 현대적 해석과 재현! 포틀랜드 시멘트같이 굳건한 사운드의 트래지디 신보가 드디어 발매! 모든 앨범을 자주 레이블 Tregedy Records 에서 DIY 로 발매하는 멋진 하드코어 라이프스타일의 친구들! 이미 일본에서는 판매 챠트 1-2위를 다툴 정도로 대 인기!!
 
http://www.myspace.com/conflicting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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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THREAT - Into The Darkness 16,000원
스트레잇 엣지 하드코어 사운드의 전형적인 느낌. 그렇기에 그들의 메시지나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진중해 보이는 트리플 쓰렛의 신보. 그동안 다소 주춤한 듯 보였던 브릿지나인에서 쏘아올린 귀중한 앨범입니다.
Nothing But Straight Edge
http://www.bridge9.com/bridgenine/sound/08%20Something%20More.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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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OF JUDGEMENT - The New Crusade 15,000원
네덜란드 스트레잇 엣지 하드코어 밴드 A Step Apart 의 사이드? 그렇지만 더욱 강경한 베간엣지메틀 사운드를 구사하는 Eye of Judgement 의 첫번째 풀렝스! 이미 여러 스트레잇엣지/베간 커뮤니티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친구들! Path Of Resistance 부터 Earth Crisis 까지 떠올리게 만드는 전형적인 베간 라이프 스타일 하드코어.
 
www.myspace.com/eyeofjud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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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EWING - Maelstrom 17,000원
아쉽게도 이제는 볼 수 없는 밴드가 되어버린 노르웨이의 카오틱/앳모스트페릭 이모 사운드의 대가, Jr Ewing 의 마지막 앨범. Dimmak 레코드의 미국내 라이센스 반입니다. 노르웨이 내에서는 소니뮤직에서 발매, 탄탄대로를 걷는 듯 했으나... 미국의 Mars Volta 등의 밴드를 연상시키는, 그러나 그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탄탄한 송메이킹과 연주력.
 
 www.myspace.com/thejrewing
 
 nuevaetica.jpg
NUEVA ETICA - Inquebrantable 15,000원
라틴아메리카 모쉬 머신! 요즘 일본과 유럽 / 미대륙 등지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광폭한 베간 스트레잇 엣지 하드코어 밴드! 그들의 소포모어 발매작! 일단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 일본 디스크 유니온에서 당당히 한 판매 부스를 차지하고, 청음까지 실시하고 있는! 요즘 최고!
 
http://myspace.com/xnuevaetic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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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N - Graves 12,000원
1000톤 해머로 찍어내리는 듯한 광폭한 빗다운! 빗다운이라 한마디로 한정하기에는 한방 얻어맞을 듯한 헤헤헤헤헤헤헤헤비 빗다운! 일본의 앳원스트로크와 미국의 아카시아 스트레인, 새텨드 랠름 등을 떠올리게 하는 슬로우 템포 빗다운! 그렇지만 달릴 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http://myspace.com/recon
 
 betrayed-substances.jpg
BETRAYED - Substance 16,000원
Champion (RIP) 의 Aram Arslanian가 기타를 잡고 Carry On (RIP) 의 Todd Jones가 마이크를 잡는다? 바로 수퍼밴드 Betrayed 의 탄생! Equal Vision 과 손을 잡고 내놓은 Betrayed의 데뷰 풀렝스는 Addiction EP 에서 보여준 풋풋함과 Champion 과의 스플릿에서 보여준 완숙함이 모두 베여있는 쾌작! 개인적으로 Champion 보다는 100만배 센스있다고 여겨지네요.
 
http://myspace.com/betrayed
 
 thebond.jpg
Force of Change - The Bond we Share 13,000원
밴드 로고와 밴드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게 이 밴드는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스트레잇 엣지 메틀코어 밴드다.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이미 그렇구나하고 있겠지만, 이 밴드 Force of Change 는 Strife 의 곡명에서 따왔다. Rick Rodney 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가 토해내는 Will To Die 라는 곡으로 대표되는 이들의 마스타피스 In This Defiance 에 수록된 곡. 스트레잇 엣지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란 걸 아직까지 굳게 믿고 있는 이 하드라이너들이 맹렬한 Strife 의 추종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 그러나 Force of Change 는 Strife 보다는 더 파괴적이고 직선적이다. Strife 가 가장 마지막 앨범 Angermeans 에서 다소 감성적인 면도 받아드리는 변화를 가져갔던 반면에 이들은 최근에 등장했던 어떠한 밴드보다도 헤비 일면도로 앨범을 장식하고 있다. This Blessing This Cursing Recordings 라는 멕시코 기반의 레이블과 시애틀의 Sinking Ships 와 관련이 깊은 6131 Records 에서 7" 와 CD 로 각각 발매된 이들의 첫번째 EP "The Bond We Share" 는 원래 Demo 의 음원이다. 이 음원을 Remix 하고 Remaster 하면서 발매한 앨범이 The Bond We Share 인데 이정도 퀄리티라면 최근에 Trustkill 에서 첫번째 풀렝스를 발매한 First Blood 보다는 단연 한수위다. 여백을 찾아볼 수 없는 꽉 찬 사운드에 결점 찾아볼 수 없이 잘 단련된 보컬, 그리고 치고 빠질 때를 잘 알며 순간순간 모시파트를 자아내는 기타워크는 마치 Buried Alive 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과도 일맥상통한다. (그 당시 Buried Alive 는 Death-Core 라고까지 불리지 않았던가) 이것이 어찌 하드코어 프레쉬맨이 만들어낸 음원이란 말인가? 지금까지 공개된 Terror 의 새앨범 음원보다 분명히 우수하다!
 
http://www.myspace.com/forceofchange
 
thefirststep.jpg
THE FIRST STEP - What We Know 16,000원
스트레잇 엣지, 유스크루 계에서 가장 촉망받고 있는 밴드! TFS 의 공식적인 첫번째 풀렝쓰! comeback kid 로 대표되는 다소 트렌디한 성향의 밴드와는 담을 쌓고 오리지날만을 추구하는 real thing! 고릴라 비스킷츠, 유스옵투데이, 퀵샌드 등을 프로듀싱한 바 있는 Walter Schreifels 의 조율로 Ep Open Hearts and Clear Minds 보다 더욱 깔끔하게 뽑아낸 사운드!
 
http://myspace.com/thefirststep
=============================== http://staytunemailorder.olo.cc
 
[이 게시물은 파괴미학.님에 의해 2006-08-23 12:59: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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