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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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집에 있어서 연휴동안 했는데.. 배틀프론트를 처음 나왔을 때 돈주고 사놓고 CD 인식이 안되서 그냥 나뒀다가 토요일날 생각해보니까 DVD-ROM 드라이브 새로 달았길래 깔아서 해봤습니다.
배틀프론트 저사양에서도 꽤 돌아가고 그래픽은 상당한 수준인데... 게임 내용은 좀 그렇더군요. 배틀프론트는 중요한게 싱글도 되는 온라인FPS, 대략 배틀필드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단 여기서 두가지를 고백할게... 있는데..
스타워즈 폐인은 아니지만... 스타워즈 게임은 꽤 모은 경력이 있습니다. 1992년에 나온 타이전투기 5.25 같은 거부터 다 있습니다. -_- 하지만 스타워즈빠는 아닙니다. 그런데, FPS의 경우 메달 오브 아너 멀티하느라고 회사 하루 빼먹은 적은 있고 한 일년 새벽 4시에 잔 적이 있어서 웬만한 FPS는 잘 동화가 되는데...
느낌이 거의 스페셜 포스를 한 기분입니다. -_-
일단, 중요한게 전투에서 ET나 다른 FPS에서 기본적으로 소총류는 발사되는 시차라던가 탄도같은건 없는데... 배틀프론트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무기가 팬저입니다. -_- 권총은 빠른 팬저, 소총은 약간 느린팬저 빔이 팬저 탄처럼 시간차로 날라갑니다. 세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빔을 맞춰도 잘 안죽더군요. 특히산탄이 이상야릇해서 빔 한 10발 쏘면 다 빚나가는 듯합니다.
밸런스가 좀 안맞는데... 보병, 미사일, 저젹수, 장교 이런 식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맵에 따라서는 몇몇 클래스가 완전히 무용지물이 됩니다. 거의 땅굴이거나 복도로만 이루어진 맵도 있던데 이런 맵에서 점프기능을 뭐에따 쓸지 대략 초난감...
그런데... 차량에 있어서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예를 들며 AT-ATs 나 엑스윙에 탄다던가 하는거 다리를 묶어서 쓰러트리거나 스피더 타고 다니면서 학살한다거나... 아크트루퍼로 드로이드한테 런처한방 날린다던가... 이런 차량에 있어서는 꽤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 특징에 나온대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대 전투를 재현한다는 건 어느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워즈 매니아 중에 라이트 유저라면 게임자체의 특성을 느끼면서 재밌게 할 수 있겠지만.. 다른 FPS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 빔의 이질감을 극복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온라인 FPS를 즐기려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게임을 찾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멀티가 재밌는 게임은 역시 울펜슈타인, 메달오브아너, 콜오브듀티, 오퍼레이션플레쉬포인트, 배틀필드 1942 정도이고... 다른 건 좀... 재미에 반열에 올리기는 뭔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의 FPS는 너무 \"탈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건 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철조망 같은 오브젝트나 맵 디자인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데... 탈것 대충 몇개 만들어 주고 맵만 오지게 넓게 디자인하는 경향이 두드러져서 진정한 재미의 반감이 심해지는 듯...
배틀프론트 저사양에서도 꽤 돌아가고 그래픽은 상당한 수준인데... 게임 내용은 좀 그렇더군요. 배틀프론트는 중요한게 싱글도 되는 온라인FPS, 대략 배틀필드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단 여기서 두가지를 고백할게... 있는데..
스타워즈 폐인은 아니지만... 스타워즈 게임은 꽤 모은 경력이 있습니다. 1992년에 나온 타이전투기 5.25 같은 거부터 다 있습니다. -_- 하지만 스타워즈빠는 아닙니다. 그런데, FPS의 경우 메달 오브 아너 멀티하느라고 회사 하루 빼먹은 적은 있고 한 일년 새벽 4시에 잔 적이 있어서 웬만한 FPS는 잘 동화가 되는데...
느낌이 거의 스페셜 포스를 한 기분입니다. -_-
일단, 중요한게 전투에서 ET나 다른 FPS에서 기본적으로 소총류는 발사되는 시차라던가 탄도같은건 없는데... 배틀프론트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무기가 팬저입니다. -_- 권총은 빠른 팬저, 소총은 약간 느린팬저 빔이 팬저 탄처럼 시간차로 날라갑니다. 세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빔을 맞춰도 잘 안죽더군요. 특히산탄이 이상야릇해서 빔 한 10발 쏘면 다 빚나가는 듯합니다.
밸런스가 좀 안맞는데... 보병, 미사일, 저젹수, 장교 이런 식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맵에 따라서는 몇몇 클래스가 완전히 무용지물이 됩니다. 거의 땅굴이거나 복도로만 이루어진 맵도 있던데 이런 맵에서 점프기능을 뭐에따 쓸지 대략 초난감...
그런데... 차량에 있어서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예를 들며 AT-ATs 나 엑스윙에 탄다던가 하는거 다리를 묶어서 쓰러트리거나 스피더 타고 다니면서 학살한다거나... 아크트루퍼로 드로이드한테 런처한방 날린다던가... 이런 차량에 있어서는 꽤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 특징에 나온대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대 전투를 재현한다는 건 어느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타워즈 매니아 중에 라이트 유저라면 게임자체의 특성을 느끼면서 재밌게 할 수 있겠지만.. 다른 FPS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 빔의 이질감을 극복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온라인 FPS를 즐기려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게임을 찾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개인적으로 멀티가 재밌는 게임은 역시 울펜슈타인, 메달오브아너, 콜오브듀티, 오퍼레이션플레쉬포인트, 배틀필드 1942 정도이고... 다른 건 좀... 재미에 반열에 올리기는 뭔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의 FPS는 너무 \"탈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건 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철조망 같은 오브젝트나 맵 디자인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데... 탈것 대충 몇개 만들어 주고 맵만 오지게 넓게 디자인하는 경향이 두드러져서 진정한 재미의 반감이 심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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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XJ^NeLLy^0_^Dm^Nawang님의 댓글
^XJ^NeLLy^0_^Dm^Nawang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94.248) 작성일
싱글에 온라인도 된다닛 +ㅁ+//
하고 싶어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