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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리는 이심정.. 아무도 모를것이다.. 아니.. 그 누가 아리.. 전쟁이 뭐길래..\"<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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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머나먼 고국을 두고 여기까지 오게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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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적을죽여 공로를 세울생각? 내가 곳 죽을생각? 가족을생각할까?

 

아니다.. 저들이 생각하는건 오직 자신만이 알뿐..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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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가운 상륙정에 올라와 언제 총탄이 나를 뚫을지 모른다.. 그리운 집이여..\"<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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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다물과 바람이 나를 스친다.. 따뜻하고 포근한 집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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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헛디디면 내발이 날아간다.. 발이없으면 그리운 고향에도 못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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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누구를위해 싸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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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해안 에서 멀리떨어진 바닷가에서 해안으로 엄호사격중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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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그것은 우리들을 보호해주기도 하지만.. 저들은 보호가아닌 죽임의 물건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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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 물체는 무엇일까? 제발 사람이 많이타지않는 수송선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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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위험해.. 동지(?) 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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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과연 무엇을하고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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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의 상륙을 저지하기위해 설치해놓은 장애물이 연합군의 엄폐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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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살아온것만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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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난.. 미국의 평화..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위해 싸우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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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우를 죽이고 죽인 기관총이 있는 벙커가.. 박살이났다.. 이제 전우들은 안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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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뭐길래... 전쟁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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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탄환을 맞아 죽을지 모른다.. 죽어서도.. 이 한평생.. 절대잊지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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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가 드디어 도착했다.. 이제 우리들은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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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나의 전우의 시체라도.. 찾아만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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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온 전우여.. 그들은 먼저간 전우의 급박한 심정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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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다가.. 어쩌다가.. 여기까지와서 누구를 죽여야만 하는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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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비를 넘긴듯하다.. 내가 살아있는것만해도 하늘에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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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늦게와도... 나중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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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병... 그는 나를, 치료해주는 고마운 존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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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탄구덩이.. 저 포탄구덩이가 생겼을때 누가 희생됬을까.. 참으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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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전우를 위해 M-1 개런드 라이플을 십자가로 영혼을 위로한다. 전우여..<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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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드시길.. 2차세계대전 참전군이여..\"

사진은 http://www.suddenstrike2.co.kr/ 에서 퍼왔습니다.
나머지 글은 http://cafe.daum.net/GermanY 에서 퍼왔습니다.
불펌 금지입니다. 퍼가실땐 위두 주소를 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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