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오늘 처음으로 작업이란걸 시도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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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사람들이랑 자주 가는 피시방 알바누나는 내가볼때 꽤 이뻤음
그런데 오늘 계산을 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어서 카운터에 계속 있는 상황
친구와 이것저것 예기하다
"야 알바누나 이쁘지?"
하니 알바는 들었지만 부끄러운지 계속 뭔가 컴퓨터를 고치고 있고
옆에 있던 형이
"누나냐? 누나 아닌것 같은데"
그래서 내가
"저기 나이가 어떻해 되세요?" 했더니 열여덜 이더구려
어쨋던 계산을 여자져차 하고 피시방 밖으로 나왔음
친구놈들이 "야 토지 작업걸었어 시밤" (제 별명이 토지)
나 "나 이런거 처음인데 우낄ㄲ릴"
친구 "야근데 진짜 자연스러웠어 잘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이런 경험은 처음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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