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인텔과 amd 의 성능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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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class Intel to trail AMD for years
Parity prayers aimed at 2009
By Ashlee Vance in Mountain View Published Saturday 29th October 2005 00:11 GMT
2주전까지만해도, 인텔은 AMD의 서버쪽 성능상 우위에 도전을 하는 데 준비가 된것으로 보였다. 그후 쇼크가 왔다. 듀얼코어 아이테니엄 칩 생산은 퀄리티의 문제 때문에 늦춰졌다. 정교한 미래의 제온 프로세서는(화이트필드) 취소되었다. 아이테니엄과 제온 라인을 통합할려는 계획은 대략 2009년까지 연기되었다. 간단히 말해, 인텔 고객들에게는 나쁜 소식이다.
이러한 로드맵 수정은 고객들이 걱정할만한 몇몇 뼈아픈 기술적인 실책을 숨기고 있다. 특히, 이제 인텔은 FSB 버스를 예정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의지하게됐고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을 제때에 도입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의 로드맵에서는 AMD와의 18개월 가량 갭이 있었지만, 이제는 4년가량 인텔이 AMD를 뒤쫓아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인텔의 단점으로 가장 비난받기 쉬운 부분이라 Dell, HP, SGI의 사람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터크윌라(아이테니엄MP)와 화이트필드(제온MP, 쿼드코어, 메롬기반)는 원래 2007년(하반기) 등장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이들은 멤콘을 내장할 뿐만 아니라 고속 CSI 버스를 채용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둘다 인텔이 AMD의 다이렉트 커넥트와 하이퍼트랜스포트 기술에 대항해 경쟁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인텔은 CSI버스와 멤콘을 화이트필드에 내장하는데 애를 먹었고 부득이하게 이것들을 제거한 타이거튼(제온MP, 쿼드코어, 메롬기반)으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다. 터크윌라는 CSI와 멤콘을 내장하지만 예정되었던 2007년이 아니라 2008년으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플랫폼 공통화는 터크윌라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인텔이 아이테니엄과 플랫폼을 공통화할 제온 칩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제온은 인더스트리 채터에 따르면 2009년까지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인텔은 두가지 문제점을 가지게 되었다.
첫째는 인텔 칩은 FSB 버스 의존과 멤콘 내장 부재로 인한 성능상 문제를 계속 겪을 것이다.(인텔은 타이거튼에 차선책을 준비했지만 AMD의 진짜 경쟁상대는 못된다. Intel has some kind of workaround for this in Tigerton, but not a real competitor to AMD.)
게다가, 아이테니엄 고객들은 플랫폼 공통화로 인한 비용 절감효과를 얻지 못하게 됐다.
인사이트 64의 애널리스트 나탄씨는 문제들을 리서치 노트에 잘 정리해서 이번 주 발표했다.
"만약 인텔이 AMD의 성능상 우위를 따라잡을려면, 반드시 멤콘을 시퓨에 내장해야 한다."
"인텔은 화이트필드(제온MP)와 터크윌라(아이테니엄)를 첫 멤콘 내장 프로세서로 예정하고 있었지만 터크윌라는 여전히 이러한 접근을 사용할 것이고, 그러나 화이트필드의 대체자 타이거튼은 전통 방식 그대로 시퓨가 아니라 칩셋에 멤콘을 내장한다. 인텔의 서버 로드맵 주기가 2년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것은 인텔은 일러도 2009년까지는 멤콘을 시퓨에 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부터 2009년까지..그 사이에 인텔이 성능상 우위를 주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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