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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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도 불구하고 어제밤 새벽1시까지 게임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9시 수업이 있는 날.
7시에 번쩍 일어나...
일어나야하지만, 아버지의 구타로 정신차린후
고양이 세수... 그리고 4호선 쌍문역 도착.
아 역시 오늘도 난 검은 봉다리에 꽉채워진 시들시들한 콩나물이 되었구나 ㅠㅠ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모타한방 떨어지면 50킬 나겄네..
그렇게 가다가 충무로쯤에서 자리가 하나 나더군요 --; 냅다 앉았습니다. 수업시간에 졸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아 겨우 학교에 도착.... 약 10분이 남았습니다. 충분합니다.
그런데 배가 살살 아파오는게 --; 그래서 화장실에서 5분을 썼더만, 수업에 늦겄네... 냅다 뛰었습니다.
오늘따라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 땀범벅이 되었고
그리고 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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