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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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집에서 한창 미친짓하는데
내방과 거실사이에 문턱이있습니다.
광속의 99.9%로 가다가
부딪쳤더니
도저히 눈물을 짤 수 없는 고통 -ㅅ- ; ;
지금도 만지작 거리면 아주 그냥 죽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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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c chobo님의 댓글
dc chobo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5.1) 작성일
저도 키는크고 문턱은 낮아서 정말 여태까지 살면서 부딛친적은 헤아릴수 없을정도--
하루는 정말 너무너무 열받아서(이미 수없이 부딪쳤던 벽에 또 부딪친 내 두뇌에 대한 분노인지 정말 계속부딛쳐도 에누리없는 벽에 대한 원망인지)
그 문턱을 향해 라이트 훅을 날리려 했지만 금새 "아 머리아픈데 손까지 아프면 나만 손해구나"라는 생각이들어
에프킬라를 쥐어서 문턱을 향해 한 10번정도 에프킬라가 찌그러질때까지 내친적 있습니다T_T
아아 다시 열받는데 죽일놈의 문턱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