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수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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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계정맥류라고.
척추마취를 했슴다
음음... 수술 1시간 40분남았다는 소리듣고 얼마후에 마취가 반쯤 풀려서 죽는 줄 알았음.
지금도 아파죽겠... ㅠㅠ
7cm가량 찢어놨으니... -_-;;;;
보통은 늘어진 핏줄이 3개라더만 난 왜 17개나 되서 ㅠㅠ
의사들도 3개로 생각하고 마취했다네요.. ㅎㅎ.... 수술직후에 이빨이 우드드드드ㅡ드듣드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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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c chobo님의 댓글
dc chobo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0.♡.251.28) 작성일
아 느낌이요?
허리뿌러져서 119실려간거랑
수술하고 마취깨서 2시간에 한번씩 기절했다 일어난거
간호사 왔을때 누워서 힘차게 대변본것등은 다시 하라면 할수 있지만
그 고추구멍에다 고무호스 넣는것은 내 죽지만 않는다면 다신 안할꺼삼
아프기만 한게 아니라 온몸에 털이 곤두서는 그기분
아 다시 생각하니 ㅆㅂ
왜 하필 정형외과 병동에 남자 인턴만 5명이었는데...
하필 여자가-- 그래도 똘똘이가 느꼈는지 괜히 커져서
두배로 힘들고 두배로 쪽팔리고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