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타투스러운 우라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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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호나리나는 날의 밤............. 내무반에서 대기하던 중 갑자기 내귀에 도청장치가 울리면서 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 타투스러운 우라질군이 쳐들어 오고 있다! 모두들 준비하라". 나는 부랴부랴 콘돔을 들고 전장으로 나섰습니다. 전장에는 총알들이 후딱소리를 내며 나의 근처를 지나쳤습니다. 나는 콘돔을 두손으로 잡은 후 적을 향해 조준했습니다. " 쏴아~!!!" 정확히 적군의 거시기에 명중시켰습니다. " 하악" 그러나 애석하게도 100m 전방에서 날라온 바디 어택를 맞고 당신은 소 섹시 쓰러져 뒤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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