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jap을 왜 붙여야 하는건가요.
다른 사람이 행동을 막한다고 자기도 아무렇게나 말한다면 한 말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일본사람들은 아무 이유없이 하등한 존재인가...
일본이 과거에 미움받아 마땅한 짓을 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개, 돼지 보듯 보며 막말하는 개념없는 사람들도 전혀 나을게 없다고 봄.

안녕하세요. II Air입니다.
"내" 생각에는 교전중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3발 쏴요? 데미지 입은 기억이 없는데 말이죠. 혹시 "나" 죽고 쏘신건 아닌지?
킬하우스 액시스 스포닝 되는곳에서 어떤 필옵분이 아모팩 계속 던지고 계시길래 팬저로 한방 먹여드리고, 그 동시에 리스포닝이 되길래 게이지도 없고 해서 바로 킬버튼 눌렀습니다만.
하여튼 기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근데 당신이 더 양심없게 보입니다. 공공연한 서버에서 욕을 하면 씁니까? 조ㅈ나(언어순화)가 뭡니까? 조ㅈ나가 무슨 뜻인지 알고나 쓰세요? 혹시 여성유저?
다신 게임에서 만나지 말자고 하셨는데 나는 지금도 보고 싶거든요? 서버에서 만나면 조ㅈ빠지게 팬저 박아드릴께요.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이왕 욕할꺼 IRC로 쿼리 주시면 "아, 이렇게 이렇게 되었다. 죄송하다" 이런말을 직접 들을 수 있을텐데요? 세컨닉 같은데 익명성 게시판 뒤에 숨어서 남 꾸짖기는 일 하지맙시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가 어느정도인지.. 아님 이티보다 더 열불나고 아니꼬우며 자존심 팍팍 죽여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퀘이크3 "로켓아레나"를 해보시는것도 FPS 수양에 좋을듯 합니다. ^^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하다보면 "오기" 라는걸 어떻게 써먹고, 활용할수 있는지 알수있게 하는 겜입니다.
바인드킬! 이거의 좋고 나쁨은 자신만이 판단하는거며 대세가 어쩌고 저쩌고 백날 그래봐야 답은 안나옵니다. 공섭에서 그런것을 하지 말라고 말리는것도 무의미한거라 생각하네요.

ET에서는 정확히 두번째로 쓰는 아이디니 세컨이라면 세컨이겠네요. 그전엔 색깔을 다르게 하면서(예를 들어, 빨간색이라던지 검은색, 노란색 등등) ETplayer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게임을 못하는 편이라 ET pro에서 Hit sound 기능을 켜고 하는데, 분명 리스폰 지점에서 얼라이즈 팬저 킬 메세지가 올라온 직후 리스폰 된 후 눈 앞에 보이는 솔져를 향해 여러발 발사 했고, 그 순간 땅땅땅 이라는 히트 사운드 소리가 들린건 제 환청이었고, 그 직후 방으로 들어간 솔져가 자살하며 뱉은 것은 팬저가 아니고 맛동산 꽈배기였나 보군요. ^^

공섭에서 욕설을 한건 사과해야 할 일이죠. 근데 님에게는 아니라 님을 제외한 다른 분들께 사과해야 할 소리인거 같습니다. 그러니 님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분들께 지금 이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립니다. 용서해 주세요.
다만, 제가 생각하기론 어떤 특정 닉을 달고 다닌 다는 것은 공인으로서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랜닉을 달고 게임하던 클랜사람이 공공연한 잘못을 저지르면 그 클랜 전체가 욕을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II_Air님이 믿으실지 안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소심해서 게시판같은데다가 글도 안남기고 눈팅만 쭈욱 해오던 사람이었고 울펜이라면 RTCW때부터 해온 전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oAs가 RTCW때 부터 게임하시던 분들이 뭉친 팀(팀인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특정닉을 달고 게임하는 공인으로서 바인드 킬을 한 후 말도 안되는 변명(즉, 교전 상황이 아니었다)을 늘어놓으시는 님을 보니 매우 화가 나서 심하게 언어를 사용해서 항의를 했군요.

사실 이왕이면 이글도 RTCW게시판에 올릴까도 생각했으나 적어도 제가 RTCW를 그만둘 당시 II_Air란 닉을 쓰시던 분은 없었었고, 또 ET를 즐겨하시는 것처럼 보여서 ET쪽 대표적인 게시판인 이곳에 글을 올렸었고 생각대로 글을 읽어 주셨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님에게 '조낸(조ㅈ나가 아니었습니다. ^^) 웃기네'라고 말한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낸이라는 단어가 욕설을 변형시킨 단어라는건 맞는 사실이고 따라서 공섭에서 당시 같이 게임하셨던 8명 내외분의 분에겐 사과의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여담이지만, 공섭에서 욕설을 했던 저도 양심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신 II_Air님이 사용하신 '조ㅈ 빠지게'란 단어를 보면서 누워서 침뱉기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것은 무슨 일일까요????
IRC는 쓰는 법도 모르고 별로 쓰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IRC에서 찾아뵙지 못하는 점 양해해주시고, 한번더 말하지만 겜상에서는 제발 좀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Porco님과 AsmoDeus님께,
본래 이 글은 II_Air님에게만 쓰는 글이었으나 이 게시판 자체가 열린 공간이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읽고 이렇게 답글로 지적하시니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의도한 jap란 의미는 소위 '쪽바리들따위'라는 의미로 쓴 것이 아니라, 일본 서버에서 가끔 놀때 교전중에서 바인드 킬을 사용하는 것을 몇번 보았고, 또한 그러한 것이 일본 사람들 정서에는 허용되는 거 같아서 차라리 '일본인'이라는 것을 내세우면 이해라도 되겠다는 의미로 쓴 말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교전 중 바인드킬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코 '쪽바리들 따위나 쓰는 더러운 짓'이런 식으로 쓴 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해명하고 싶군요.
특히나 밑에 AsmoDeus님께서 쓰신 답글을 보면, 오해가 단단히 되신 것 같군요.
일본이라는 가깝고도 먼나라를 들먹걸인게 화가 되었네요. 다시한번, 이해 부탁드립니다.

DKM-Rs님께,
저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답변드리자면, 저는 제 자신의 능력을 게임으로 알고싶은 생각도 없으며 열불나며 아니꼬우며 자존심 팍팍 죽여가며 FPS게임 수양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군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바인드 킬 전체에 대해서 그런게 아니라 '비겁하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바인드로 자살해 버리는' 교전중 바인드 킬 상황에 대해서 말한 것이었습니다.
님께서 같이 게임을 안하셔서 모르겠지만, 제가 화가 몹시 났던 킬하우스 맵 뿐만 아니라 그 전 여러 맵에서 II_Air님이 여러번 바인드 킬을 사용하셨지만 교전 중 상황이 아니었기에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았다가 제 눈앞에서 교전 중에 바인드 킬을 사용하셨기에 항의를 한 것입니다.

II_Air님을 의도하고 쓴 글이기 때문에 함축적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한 것이 역시나 단단히 오해하게 만들었군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로켓 아레나 보다 군대를 다시 갔다 오는게 님께서 예로 드신 상황을 수양하는데 더욱 좋을 거 같네요. ^^

바인드킬을 잘못사용하신 전형적인 예 중에 하나같습니다...

필옵을 사살하신후에 상대방이 리스폰되었다면 바인드킬을 하면 안되죠..
수류탄을 까서 동반자살을 하는게 가장 좋아보이는데...

자기 게이지가 없다고 적진영에서 자살하신건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바인드 셀프 킬' 로 문제가 많은데, 아마 제 부주의에 따른 실수였나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 때 플레이 했던 유저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복 씨도 욕설에 대한 사과를 하셨으니,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한 스레드는 안올리겠습니다.

오옷.. 읽고보니 바인드킬로 흥분하시고 있는 Dr.Bok님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이티란 겜에 애정이 없다면 한명을 지목해서 이런글까지 남길이유는 없을텐데요. 정열에 박수를 보냅니다.
공섭의 한계에 대해 이해못하고 자신의 맘에 들지 않으면 지칭하여 이런글 남기는데에선 저두 아쉽습니다만

겜은 겜일뿐입니다. 특별한 룰을 만들어놓고 제한하지 않는한 모든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으로만 이뤄질순 없다는걸 언넝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공섭에서 그 룰을 벗어난 변태적인 행위가 있더라도 자신이 운영자이거나 겜상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아닌이상 제어방법도 없습니다.
다르게 보면 그런 잔재주를 부리는것도 하나의 사기성 기술일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비겁하게 자살한 사람은  Dr.Bok님이 아닙니다. 자신앞에서 죽을꺼 같으니깐 자살해버리고 xp를 안주는 상대가 비굴하며 치졸한것입니다. 이런 이를 위해서 화내면서까지 이런글 적어주는 센스는
일일이 리플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Dr.Bok님의 아량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공개게시판에서 마녀심판마냥 한명을 상대로하는 글은 더더욱 말입니다.

애착의 겜엔 언제나 좀더 잘하고픈 맘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렇지 못할 이유가 주어진다면 승부욕이란 녀석으로인해 자신을 콘트롤하기 힘들어지고 그럴때 성격이란것이 나오게 마련이지요.
자신앞에서 '비겁하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바인드로 자살해 버리는' 상대가치도 없는이에게, 아니 상대해봐야 불필요한 정력낭비할 이에게 "조낸 웃기네" 라고 한다면 얼굴도 알지 못하는 그에
짜증내고있는 자신의 모습만 더 보여줄까요? 그럼 자신만 한심한꼴 됩니다. 위에서처럼 사과하게 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수양이란 단어로 비유하여 표현한것입니다만 적절치 못했음을 인정합니다.

솔직히 불규칙하게 눈팅만 하는넘인지라 자격이 안될진 몰라도 저도 한때 Dr.Bok님과 같은 상황으로 깨달은게 있어 간단하게 적은것이지만 너무 함축적으로 적어둔듯하고 지금 읽어봐도
기분 나쁘게 들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미흡함을 사과드립니다.

fps란 겜 자체가 워낙 열불나게 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또한 어떨땐 자존심 구겨지게 만드는 겜입니다. 물론 다른 장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좀 심한편이죠.
하도 fps만 오래하다보니 이젠 흥분되지도 화가나지도 않지만 Dr.Bok님을 보고 있으니 꼭 로켓아래나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철저히 자신을 테스트 해주며 거기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거든요.

이러쿵 저러쿵.. 말이 길어졌습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군대보단 겜에서의 일이니 로켓아레나가 더욱 적절한 대처법을 찾아줄꺼 같아용.
(역시나.. 내용이 없습니다..ㅠ.ㅠ)

참 전 @)->--Dont-Kill-Me*Rs 닉 사용잡니다. 겜에서 보시면 똥꼬를 마구 찔러주세용.

rs라면 퀘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