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막간을 이용한 야사?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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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야한사진은 올릴때나 볼때나 주변의시선을 의식한 긴장감이 최고의 양념
덜덜이지만 ....
야사가 아니라서 즐;; 야사가없네용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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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의 뜨거운시선에 내 몸도 뜨거워져간다. 그의 시선앞에 내몸에 걸치고있는 옷가지들은 하등
의미없는 껍데기에불과했다. 그의 시선은 분명히 내 몸에 걸쳐진 옷가지나부랭이가아닌 나의 이몸을
바라보고있다. 이날을 위해 ..타부밑에 깔릴 이 날을 위해 나는 이몸에 근육을 덧씌워왔고, 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슴이 뛴다.속에서 뜨거운것이 솓구쳐올라 머리로뛰어들어 나갈곳을 못찾은채
유일한 배출구인 내 입으로나와 거친숨을 몰아쉬게한다. 그의 것을 내가 받아들일수있다니..
그가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것은 꿈이 아니다. 그의 살짝 붉게 충혈된 눈동자와 거친숨소리. 아마 나도 그와같을것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그도 나와같은 욕망을 느끼고있기에 그렇게 된것임을 확신하며 나의 볼에 다가오는 그의 손을
느낀다.
"타부야..."
.....그의 입이열렸다.. 나는 세삼 이 날을위해 단련된 괄약근은 그가 나를 만족시킬때까지 붙잡고
놓아주지않을것이라는 당초의 계획을 곱씹어가며 그의 다음말을 기다렸다.
"타부야..멋진몸이야..."
.....당연하다 그의 시선을 받기위해..힘을위해서가아닌..섬세한 근육을 키웠고, 특히 괄약근단련에는 정심을 쏟아부었다.
떡볶이를 철근같이씹어먹으며.
...
그가 나를 안아오며 나의 귓볼을씹으며 말을 이어나갔다.
"너에게 공을 부탁해도될까?"
-from 위대한 게이이자 공격수이지만, 상대의 취향파악에는 미숙해서 그렇게 변할수밖엔 없었던
본래는 수비수이자 매저키스트였던 아쥬의 일대기
....원래 샤아까지 등장시켜 단편..으로 할생각이었는데.... 시선이따가와서....
즉석야설이므로 철자나 문장오류 지적은 레이져반사..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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