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레볼이 짱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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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flu이름으로 검색 (211.♡.11.134)
댓글 4건 조회 2,462회 작성일 06-03-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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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편집부의 Matt Casamassina가 쓴 글입니다. 읽고서 공감하는 바가 커서 번역해 놓았습니다.)
원본출처: http://revolution.ign.com/articles/694/694524p1.html

혹성 레볼루션
닌텐도가 기계의 성능보다는 혁신에 의지하여 차세대 콘솔의 판매를 하려 하다.

나는 장르를 별로 상관하지 않는 사람이며 최대한 잘 따져봐야 약간의 RPG팬 정도라 할 수 있다. 이것은 아마 내가 기본적으로 SF를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대부분의 RPG가 판타지의 한 종류로 포함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햄스터처럼 쉽게 변하는 나의 취향과 관계된 것일 수도 있겠다. 이러한 피할 수 없는 진실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점을 말하는 것은 내가 이번 달 말경에 XBOX360용으로 발매되는 The Elder Scrolls:Oblivion을 사려고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 게임의 세계관이나 스토리등에 완전히 빠져 들 정도로 그렇게 이 게임을 오래 붙잡고 있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알면서 이 게임을 사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왜 사냐고? 내 이유는 매우 단순한 것이다: 게임화면이 멋지게 보여서.

나는 방금 당신에게 비디오게임 그래픽광, 혹은 게임의 비쥬얼적인 면에 완전히 매료되어 그 하나만으로 평가를 내리게 되는 사람의 생각하는 방식을 묘사한 셈이다. 이 말이 그리 좋게 들리지는 않겠지만, 우리 모두가 적어도 한번 이상은 그러한 적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이 비디오게임 업체들로부터 보는 것을 먼저, 게임플레이를 생각하는 것을 그 다음으로 하는 방법을 배워온 셈이다. 오늘날의 가장 큰 프로젝트들을 디자인하고 있는 사람들조차 그래픽 하나로 먹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워왔다. 최근에 읽거나 다운로드한 제작자 인터뷰를 생각해 보라. 나는 그 답변자들이 많은 시간을 게임 안에서 구현되는 최신 그래픽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데 소비했을 것이라 확신한다. HDR조명, 노멀매핑, 튀어나온 면과 부드러운 프레임률, 그러나 그 게임의 스토리를 이야기할 때도 그만큼 자세하게 했을까?

최근 적어도 10년 이상 비디오게임 업체들은 플레이어들이 좀 더 거대하고 나은 오디오/비디오의 경험을 하는 것에 주력해 왔다. 우리는 스프라이트가 폴리곤으로, 2D가 3D로, 손으로 그린 그림이 동영상으로, 스테레오가 서라운드, 스탠다드가 HD로 변화하는 것을 보아왔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소위 게임의 "HD시대"가 새로운 세대 게이머들을 흡수하고 만족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XBOX360은 HD그래픽에 매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의 게임기 컨트롤러의 디자인을 거의 변화시키지 않았다. 그 결과로서 이 게임기는 멋진 720p의 해상도로 게임을 돌릴 수 있으나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Perfect Dark Zero등의 게임에서 두개의 아날로그 스틱들을 움직여 주위를 둘러보아야 한다. PC의 FPS들이 마우스와 키보드 셋업을 통해 좀 더 나은 정확도를 제공한 지가 벌써 10년째이다. 여기서 우리는 질문을 하나 하게 된다. 이 게임기 산업이 예쁜 그림을 그려내는데 집착한 나머지 진정한 게임플레이에서의 혁신에서는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 아닐까?

분명히 말해 그래픽은 중요하다. 그러나 나 자신을 포함해 모든 그래픽광들이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게임이 궁극적으로는 플레이되기 위한 것이지, 단순히 보고 놀라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게임이 제대로 플레이될 수 없다면, 그 모든 멋진 그래픽들도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다.
닌텐도는 최근 몇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가 벌여온 비디오/오디오 전쟁과는 행보를 달리 해 왔다. 닌텐도의 듀얼스크린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DS는 소니의 PSP만큼의 기계적성능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혁신을 주도했다. 회장인 사토루 이타와는 좀 더 나은 비쥬얼 이상의 혁신을 제작자들이 계속하지 않는다면 비디오게임 산업은 죽게 될 것이라고 여러 번 강조해왔다. 분명 지나칠 정도로 들리는 말이지만, 닌텐도는 게임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해내며 스스로가 한 말에 충실해왔다.

닌텐도 스스로 '차세대'라 부르는 콘솔 레볼루션은 HD비쥬얼을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몇몇 그래픽광들로 하여금 이 기기를 깎아내리게 했다. 대부분의 레볼루션 게임들은 SD에서 프로그레시브스캔 디스플레이 옵션을 가지고서 작동될 것이다. 몇몇은 이를 두고 미래를 읽는 능력이 없다 할 수도 있겠다. 어쨌든 전문가 분석에 의하면 2008년도까지는 50퍼센트 이상의 가정이 적어도 하나의 HD기기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닌텐도는 그래픽이 이미 한계점에 달했으며 게임세계의 자세한 묘사보다 게임플레이 자체가 게임의 중흥기를 위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것은 게임속 최신 그래픽에눈이 쏠리는 나 자신조차도 이해가 가는 방향제시이다. 사실 이러한 게임 디자인의 철학에 완전히 공감하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을 점점 더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결단에 대해 닌텐도가 제시하는 이유를 모두 믿는 것은 아니다. 마리오를 탄생시켰던 이 회사는 소비자와 제작자 모두에게 레볼루션이 HD게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더 저렴하게 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제작용 하드웨어는 비용면에서 효율성을 가질 것이며 게임큐브에 익숙한 제작자들은 이전에 하던 방식을 이어서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뿐이다. 레볼루션이 성능면에서 약하다 해서 제작사들이 더 싸게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Shenmu는 게임큐브보다 약한 성능을 지녔던 드림캐스트용으로 발매되었지만, 세가는 그 프로젝트에 몇백만 달러를 퍼부었다. Geometry Wars는 그에 비할 때 몇푼 되지 않는 돈으로 만들어졌으나 XBOX360에서 HD모드로 돌아간다. 중요한 점은 게임회사들이 XBOX360이나 플레이스테이션3로도 레볼루션에서만큼 싼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닌텐도가 그것에 매달릴 수는 없다.

사실 레볼루션용 게임들이 몇몇 경우에는 360이나 PS3용보다 더 비싼 개발비용들을 필요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레볼루션이 상대적으로 사양이 낮고 새로운 입력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콘솔용 게임을 옮겨오는 것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써드파티들이 제작비 절감을 위해 2개 이상의 콘솔로 동시에 하나의 타이틀을 발매하는데, 닌텐도 새 하드웨어의 기본적인 구성은 그러한 시도를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그 결과로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많은 제작사들이 레볼루션용으로는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뉴스지만 회사들에게는 가격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SD와 HD게임들의 차이를 말하지 못할 것이라는 닌텐도의 예측은 지나친 감이 있다. 오해하지 말기를- The Legend of Zelda: Twilight Princess는 예쁜 게임큐브 게임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HD텔레비전을 지닌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는 차세대의 그래픽면에서의 놀라움이 결여되어있다.
그렇다 해도 레볼루션 게임들은 HD해상도에서 실행되지 않아도 멋질 것이다. 정말이지, 현재의 게임들을 한번 보는 것으로도 그것은 알 수 있다. Resident Evil 4, The Chronicles of Riddick and Black 같은 게임이 증명해 낸 것은 게임큐브나 플레이스테이션2 혹은 XBOX가 정말 멋진 그래픽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레볼루션은 그 이상의 능력이 있으며 나는 그 대표적인 게임들로부터 멋진 그래픽을 볼 것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나의 XBOX 360게임들로부터 배운 것이 있다면 게임의 그래픽이 최초에는 인상적이지만 차츰 플레이어는 그것을 당연시하게 되며 게임플레이가 결국 가장 중요한 요소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많은 나의 360게임들이 멋져보이지만 게임방식은 전작들과 완전히 같다는 것이다. Fight Night, Need for Speed, Perfect Dark Zero, Project Gotham Racing 3. 멋진 비쥬얼적인 요소들을 제하고 나면 이전 XBOX용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게임들만 남게 된다. 게임플레이는 완전히 똑같다. 그리고 이것은 왜 레볼루션이 많은 기대를 모으는지에 대한 이유 중 일부이기도 하다. 이 콘솔의 유별난 컨트롤러는 옛 장르를 새롭게 재창조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는 것을 도울 지도 모른다.

비디오게임 콘솔의 가라오케
나는 더 이상 레볼루션을 전형적인 차세대 비디오게임기로 여기지 않고 대신 혁신적으로 새로운 컨트롤러를 뒷받쳐주는 기기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제작사 보고에 의하면 닌텐도의 새 콘솔은 게임큐브의 2배 정도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발전이기는 하지만 아주 큰 발전은 아니다. 뭔가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팬들은 아마도 실망할 것이다. XBOX의 절반 적도인 레볼루션의 사이즈는 장점으로 여겨질 것이다. 어쨌든 테크놀러지의 측면에서 볼 때 때로 크기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360을 지금만큼 커다랗게 만들고 싶어했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 이 커다란 콘솔의 크기는 말 그대로 일본에서 판매량을 떨어뜨리게 만들었다. XBOX360은 클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커진 경우이다. 반면에 레볼루션은 작은 사이즈가 가능했기 때문에 작아진 것이다.
제작 및 발행사들은 레볼루션이 이번 11월에 매력적인 가격표와 함께 발매될 것으로 믿고 있다. 몇몇은 이것이 199$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다른 이들은 149$까지도 가격이 낮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는데, 그 경우 이 게임기는 거의 충동구매의 영역까지 들어오게 된다. 이것은 이번 기기에 대한 닌텐도의 전략 중 일부이다. 작고, 조용하며, 살 만한 가격인 것. 거실에 위치하지만 그곳을 점령하지는 않는 것. 컨트롤러조차 텔레비전 리모콘처럼 디자인되었으므로 집안에서 튀어 보인다거나 비디오게임과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생소함을 주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대중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비디오게임은 그 단어가 진짜로 의미하는 바에 완전히 접근한 적은 없다. Halo나 Grand Theft Auto가 300만장씩을 판매할 때 우리는 그 게임들이 대중적이라고 말하지만 그 숫자는 인기있는 DVD가 하루에 몇 장을 파는 가를, 혹은 몇 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인기TV쇼를 보는가를 생각할 때 아주 적은 수일 뿐이다. 레볼루션은 최초로 그 진짜 대중을 목표로 한 게임기이다. 캐쥬얼 게이머와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동시에 포함하는. Eternal Darkness를 세 번씩 플레이 해 본 사람에서부터 게임기가 뭔지 잘 알지도 모르는 60몇세의 할아버지까지의 그 모든 이들을 말이다.

나는 이러한 면에서 볼 때 레볼루션은 비디오게임 콘솔의 가라오케와 같다고 본다. 이것은 테크놀러지이지만, 선택받은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한 테크놀러지이다. 가라오케의 중요한 점은 그게 화려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도 그 음질에 대해 열광적으로 환호하지는 않지만 거기에 대해 크게 뭐라하지도 않는다. 가라오케는 즐겁고 모두를 함께하게 한다. 그리고 모두-성별과 나이, 솜씨에 관계없이-가 그것을 어느 정도 즐길 수 있다. 닌텐도의 콘솔은 똑 같은 이상을 추구한다. 가라오케와는 달리 화려한 면도 있고 쿨한 점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틈새시장을 넘어
나는 아직도 차세대기용 타이틀에서 보여지는 HD그래픽에 경탄한다. 그러나 나는 레볼루션의 컨트롤러와 이것이 가능케 하는 새로운 게임플레이에 대해 훨씬 더 들떠 있는 중이다. 나는 요즘 게임을 집어들고는 이것이 닌텐도의 새로운 기기에서는 어떻게 더 잘 플레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곤 한다. 바로 오늘 아침에 나는 FPS인 Black이라는 괜찮은 게임의 한 레벨을 플레이하다가 이것이 레볼루션의 컨트롤러와 함께라면 얼마나 더 감각적인 경험이 될 것인지 상상해 보았다. 나는 Metroid Prime 3가 모두에게 어떤 플레이가 가능할지를 보여주리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이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이 전통적인 듀얼패드를 구형의 덜그럭거리는 컨트롤러로 여기게 될까? 내 생각에는 그렇다.

나는 레볼루션이 닌텐도의 현재까지 가장 야심만만한 작품이라 생각하며 이 회사가 정말 커다란 것을 구상중이라 생각한다. 분명히 DS는 소비자들이 뭔가 색다른 것을 찾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레볼루션은 그 이상이다. 하드웨어는 깔끔하며, 게임들은 준비되었으며 가격선은 적절하다. 또한 게임큐브와는 달리 시장에 나온 어떤 다른 콘솔과도 확연히 구별된다. 나는 이 하드웨어를 두고 틈새시장을 노리는 기기라 평가하는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이것이 다른 어떤 비디오게임 시스템에 비해서도 좀 더 진정한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콘솔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은, 만약에 닌텐도가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다면 HD그래픽을 사용치 않는 이 작은 콘솔이 바로 모두가 원하던 그 시스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2차 출처 루리웹
번역오류수정 - 배뱀
 
알라뷰 레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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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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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lean^P-^UMix님의 댓글

no_profile ^1Clean^P-^UMi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93.192) 작성일

저도 이번에 레볼과 엑박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네요. 허나 엑박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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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VD-^2lan_love님의 댓글

no_profile ^1DVD-^2lan_lo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31.182) 작성일

레볼 콘트롤러가 얼마나 감각을 잘 살리냐가 문제겠지요.
레이싱게임이나 fps게임을 한다고 할때.. 얼마나 정확도가 나올것인지.
유저들이 불편하다고 던져버리고 다시 듀얼쇼크를 잡지 않게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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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빠siflu님의 댓글

레볼빠siflu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31.168) 작성일

게임에 활용하지도 못할 감도를 가진걸 채택해서 게임기 만들 회사가 어디있겠습니까.
애초에 게임기 컨트롤러를 양손으로 잡도록 고안해낸것도 닌텐도고 십자키를 생각해낸 것도
닌텐도고 L,R버튼도 닌텐도가 개발했고 아날로그 도입한 것도 닌텐도고 진동기능도 닌텐도가 개발했죠.

짚어보면 현재의 비디오 게임기의 조작체계를 확립한 것이 닌텐도이고 다른 개발사들은 그것을 벤치마킹했을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기 컨트롤러에 대해서 어느 개발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닌텐도라고 할수있을겁니다.
근데 게임에 활용하지도 못할 정도의 물건을 들고나와서 설칠리는 만무합니다.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의 기반을 백지에 가까운 상태에서
지금의 컨트롤러의 요소들을 최초로 고안해낸 기업이 게임에 활용하기 위해서 만든 물건입니다.
당연히 정확하고 빠른 반응을 보여주겠죠.

http://ruliweb.dreamwiz.com/ruliboard/read.htm?main=nin&table=game_nin02&num=340
http://ruliweb.dreamwiz.com/ruliboard/read.htm?main=nin&table=game_nin02&num=2054

직접 써본 사람들이 쓴 글입니다. PC게임 10여년간 해온 사람이
5분 체험해보고 마우스랑 키보드의 필요성을 잊었다고 하니 뭐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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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flu님의 댓글

siflu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131.168) 작성일

동작감지 부분은 모션센서를 이용한 야구게임과 골프게임까지 개발중이라고 하니 말 다했죠.
빠르고 강하게 휘두르는 동작등도 인식 가능한 정도 라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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