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공략 스페이스 섭 관리자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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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영등포 로타리 근처 피씨방 입니다.
저는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담뿌차 운전을 하는 선량한 소시민입니다.
보이스 챗이 인상깊습니다.
잘 생각해봤는데,
메딕은 어디갔냐 살려줘 등등의 재수없는 보이스는 2004년에 제가 녹음한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당당히 지적 재산권을 인정하는 것인 바,
제가 녹음한 다른 보이스를 찾아 풀셋으로 맞춰주시면
라이트 웨폰 경험치가 200 상승합니다.
돈 없으면 서러운 서울 김종철이 바꿉니다.
담뿌연대 단결 투쟁 쟁취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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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뿌야 놀자님의 댓글
담뿌야 놀자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30.217) 작성일
'황제' 임요환, 산뜻한 첫 승
[OSEN 2006-04-19 20:56]
[OSEN=고용준 기자] 녹슬지 않았다. 여전하다. 역시 '황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
'황제' 임요환(SKT)이 19일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어에서 벌어진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C조 개막전에서 '스피릿' 박지호(MBC)를 제압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지호가 의 패배의 복수를 천명한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는 경기 초반 투팩토리를 준비한 임요환과 노게이트 더블 넥서스를 준비한 박지호의 전략이 서로 엇갈리면서 시작됐다.
빠른 투팩토리와 아카데미를 올려 스캔을 준비한 임요환이 박지호의 앞마당을 벌쳐, 탱크를 동반한 메카닉 병력으로 공략하자 박지호는 다크템플러 방어를 시도했지만 임요환이 벌쳐의 마인 업그레이드와 스캔으로 박지호의 다크템플러를 잡아내며 GG를 받아내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박지호는 러시아워3라는 공격 거리가 긴 맵에서 뜻 밖의 전략을 준비한 임요환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복수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