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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게임업체 블리자드 프로젝트 진행
미국 게임업체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를 3D로 바꾸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크래프트는 국내서만 4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 일부 게이머들은 2D로만 구성된 스타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미국에서 스타크래프트를 3D 게임으로 바꾸는 `모드게임'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D 스타크래프트를 개발하는 팀은 정확히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들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이하 워3) 엔진을 바탕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재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 이전에도 `스타크래프트'를 3D로 재구성하려는 시도는 있었다. `커맨드 앤 컨커' 엔진으로 3D로 구성하려 했고 `워3'의 유즈맵으로 스타를 재현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이런 시도들은 모두 실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터페이스나 게임 시스템이 스타와 달랐기 때문이다. 물론 맵의 문제도 한 몫 거들었다.
이번 개발팀은 과거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게임 인터페이스나 시스템에서 최대한 스타크래프트와의 동질정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구수도 200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했고 테란의 건물들은 이동이 가능하게 하는 등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기존 2D 맵을 3D로 컨버팅 할 수 있는 툴도 개발해 놓은 상태.
현재 3D 스타크래프트 모드 개발팀은 홈페이지(www.wc3campaigns.net/revolution/)를 통해 일부 그래픽을 공개하고 있으며, 그림만 보면 완벽한 3D `스타크래프트' 버전이다. 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만간 3D 스타트래프트의 비공개 테스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파이터포럼
출처 : 다나와 를 펌한 베타겜을 펌
미국 게임업체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를 3D로 바꾸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크래프트는 국내서만 4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 일부 게이머들은 2D로만 구성된 스타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최근 미국에서 스타크래프트를 3D 게임으로 바꾸는 `모드게임'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D 스타크래프트를 개발하는 팀은 정확히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들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이하 워3) 엔진을 바탕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재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 이전에도 `스타크래프트'를 3D로 재구성하려는 시도는 있었다. `커맨드 앤 컨커' 엔진으로 3D로 구성하려 했고 `워3'의 유즈맵으로 스타를 재현하려고도 했다. 그러나 이런 시도들은 모두 실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터페이스나 게임 시스템이 스타와 달랐기 때문이다. 물론 맵의 문제도 한 몫 거들었다.
이번 개발팀은 과거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게임 인터페이스나 시스템에서 최대한 스타크래프트와의 동질정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구수도 200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했고 테란의 건물들은 이동이 가능하게 하는 등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기존 2D 맵을 3D로 컨버팅 할 수 있는 툴도 개발해 놓은 상태.
현재 3D 스타크래프트 모드 개발팀은 홈페이지(www.wc3campaigns.net/revolution/)를 통해 일부 그래픽을 공개하고 있으며, 그림만 보면 완벽한 3D `스타크래프트' 버전이다. 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만간 3D 스타트래프트의 비공개 테스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파이터포럼
출처 : 다나와 를 펌한 베타겜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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